스티바와 디페린 중 피지조절만 보면 어떤게 더 효과적인가요?
지금 스티바A를 바르고있는데 피지가 많은게 고민이다보니 피지조절만 할거면 오히려 디페린이 더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자극도 훨씬 덜하다고 해서.
여드름은 없는 피부인데 피지분비가 너무 왕성해서 피지조절만 보면 스티바A & 디페린 중 어떤게 더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특별히 연구가 진행 부분은 아니지만 2가지 모두 피지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성분이 다르다보니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스티바는 1세대 레티노이드이고 디페린은 3세대 레티노이드이기에
단점을 보완한 측면에서 디페린 사용이 더 권장되며
현재 스티바는 단종되어 구하기 어려우므로 디페린 사용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자극감이나 효과면에서 디페린이 더 나은 선택이긴합니다. 피지에 대한 조절작용은 비슷하거나 디페린이 좀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여드름에 쓸때는 디페린겔의 효과가 더 좋은 편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두번 발라주시고 자외선은 차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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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둘다 효과는 비슷한데 부작용 위험이 디페린겔이 더 적기때문에 요즘은 디페린겔을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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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피지분비를 줄이는 목적인 경우에는 스티바 A가 피지조절효과는 더 좋습니다. 외용제로 피지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에는 먹는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이 보다 효과적으로 피지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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