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옛날 전쟁 때 시체처리는 하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사극 드라마에서 보면 전쟁 후에 쓰러진 병사들이 많은데 그 당시 시체처리를 하지 않았나요?
까마귀들이 처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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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쟁시에도 시체를 처리했습니다. 매장, 또는 화장, 그리고 집단 매장을 했습니다. 이는 부패를 막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전쟁시 급박하거나 시신을 처리할 여유가 없을 때는 방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시신은 자연적으로 부패하거나 야생동물에 의해 처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야전에서 생긴 적의 시체같은 경우에는 방치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 집단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악취나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