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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애아빠
부곡동애아빠23.02.03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걱정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심각하게 이직 고민중인 가장입니다. 이제 둘째가 태어나는데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직장은 점점 업무도 많아지고 주말근무도 늘어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내요.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야근이나 주말근무 수당이라도 다 주면 좀 덜하지만 그런것도 제대로 지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ㅜㅜ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많은수달245입니다.

    이직이 무조건 성공한다면 그때 옮겨보세요.

    만약 안 될수도 있을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버텨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직 준비 열심히 하셔서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곰돌이티거입니다.

    두아이의 아빠 가장으로서 정말 많은고민이 많겠어요ㅠ

    저도 두아이 아빠로서 공감이 됩니다.

    나혼자이거나 자식이 없다면 쉽게 이직결정하겠지만,

    가장이다 보니 그게 쉽지는 않으시겠어요ㅜ.

    우선 무탁대고 딱 그만 두진 마시고,

    더좋은근무환경 더좋은조건의 회사를 미리 조금 알아두시고

    그회사에 100프로 합격 할수 있으면

    미련없이 옮기는걸 추천드려요.

    주말까지 일하고ㅠ수당도 못받고ㅠ

    아이들과 주말육아 같이 못하고ㅠ

    그건 아닌거같아요ㅠ


  • 안녕하세요. 빨간참고래187입니다.


    우선 대한민국 가장 화이팅입니다. 주말근무에 야근수당도 제대로지급해주지 않는 회사라면 전 이직이 맞다생각됩니다. 일한만큼 챙겨줘야 생활도 되고 애사심도 생기는데 기본적인 대우가 박하다면 제대로 대우해주는 곳으로 가는것이 맞다생각됩니다. 일을 계속하시면서 천천히 좋은 직장이 있나 물색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아내와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할거니

    보수가 적더라도 주말에 쉬는

    회사로 이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