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치료하는 방법 알고 싶습니다.
강박증 ㆍ결벽증이 코로나 이후 1년 뒤부터 시작하고 점점 증상이 악화되었습니다만 물론 오줌을 늦게 싸면 씻는 강박증ㆍ설거지 하다가 펜티 젖으면 씻는 강박증은 고쳤습니다.
현재 있는 강박증 결벽증으로는
1.무좀공포증에 의한 반복샤워
2. 대장균에 대한 강박증
3. 코로나에 대한 오해,
4. 타인이 지나간자리나 머리가 닿았을 거 같은 곳에 찝찝하고 불결한 생각에 의한 반복세탁 강박
5. 결벽증, 파리듫끓는 음식물 버릴때 구더기가 튀어서 나를 갉아먹는다는 강박증이 심합니다.
6. 밖에서 누군가 두고간 수건 또는 책에 이상한거 묻을 때 강박적으로 씻고 그 옷을 따로 7번 세탁하는 강박증
현재 차가운 물로 뇌 자극 치료나 얼음을 먹어서 뇌자극 하거나 술로 자극하는 방법을 생각하는데
술은 중독될 거 같아서 생각을 접었습니다.
유력한 치료계획은 뇌 얼음자극과 스트레스 치료, 산책, 멸치 등 강박증ㆍ결벽증 완화에 좋은 음식을 먹고 스스로 인지치료할 계획인데
여기서 좀 지나치거나 적절치 않는 방법은 없죠?
혹시 의사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치료방법 없나요?
병원은 나중에 곧 이미지가 중요한 직업을 가지니 기록 남을까 못갑니다.
거기다가 병원치료할정도로 심하지는 않거든요.
뭐 방법 없나요?
혹시 강박증 결벽증에 좋은 음식 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차가운 물이나 얼음으로 뇌자극을 한다던지, 술을 먹는다던지, 스트레스, 산책, 멸치 등의 치료계획?은 본인이 생각하신건지 정신과전문의의 소견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본인의 아이디어라면 전문적으로 정신과를 전공하신 전문의와의 면담 및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근처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약물 치료 및 행동 치료 등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