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에 국제기구가 많은 이유는?

유독 브뤼셀에 국제기구가 많이 상존 한다고 들었어요. 실제로도 많이 있구요. 왜 이렇게 브뤼셀에 국제기구가 많이 있는 곳일 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벨기에가 ‘적당한’ 파워(즉 상대적 소국)와 지명도, 매력있는 소프트파워를 갖춘 국가로

      이 같은 점들을 장점으로 승화 했기 때문입니다

      벨기에는 영국·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라는 전통적 강대국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나폴레옹 전쟁,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 때는 열강들의 싸움터가 되는 수모를 겪었죠

      이 과정에서 나폴레옹의 프랑스와 나치 독일에 점령 되기도 했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피폐해진 유럽은 당시 부흥하던 미국과 소련에 밀려

      국제 무대에서 힘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자연히 유럽에서는

      평화와 경제적 부흥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는데

      벨기에는 이 같은 흐름을 읽고 평화로의 변화에 앞장선 것입니다

      벨기에는 1951년 4월18일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를 결성하는 파리 조약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함께 3국간 관세동맹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이로써 ECSC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룩셈부르크·벨기에 등 6개 나라가 참여하는 동맹이 됐습니다

      이 ECSC가 1957년 유럽원자력공동체를 설립하는 내용의 로마 조약을 통해 유럽 경제 공동체(EEC)로 발전했으며

      이어 1993년 11월 마스트리히트 조약을 통해 유럽연합(EU)으로 까지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벨기에는 또 탁월한 위치(대부분의 EU 회원국에서 오고가기 편리한 교통의 요지)와 다양한 민족과 언어(프랑스어·네덜란드어·독일어가 모두 공용어), 다양한 문화·강력한 소프트파워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