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곳가니 떨렸는대 공황은 아니겠죠?
원래 은둔형이긴해요 제가
근대 코로나이후로
사람을 자주 안만나던 탓인지,
볼일있어 간 서울에서 볼일보러
서울지하철역에서 타고 내릴때
사람 많으니 쿵쾅쿵광 거리던대
공황같은건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글만으로 공황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고 생활이 어려울정도가 된다면공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경우는 먼저 심리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한다고 생각하고 상담을 받고 검사를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평소에 근육이완법이나 호흡법을 연습하면서 신체화증상을 완화시키면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심리적으로 코로나에 걸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있을 때 걱정으로 인하여 심리적 위축이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로 사람들과 자주 보지 못하는 상황이라하더라도 조금씩 사람들과 만남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떠한 상황에 따른 일시적 신체 변화를 가지고
공황장애의 지표로 삼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오랫동안 은둔형 생활을 하면서
그 생활에 적응되었던 패턴이 급격히 바뀐 일상에
적응을 히지 못해 나온 일시적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 외 불편한 신체 현상이나 심리적 요인이 느껴진다면
상담을 통해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 많은 곳을 가면 공기가 탁하고 움직일수 있는
활동 범위가 줄어들어 답답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심리적 압박을 느낀다면
질문자님이 너무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가도 질문자님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문니다. 100명에 1명 정도?
보통은 무의식적으로 시야가 닫는 곳에 질문자님이
서 있을뿐입니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
머리 속엔 '목적지/집안일/회사일'등으로 꽉 차 있으니
신경 쓰지말고 활동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쿵쾅 거림이 잠깐 생겼다 사라지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셨다면 치료를 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벼운 불안장애입니다.
공황은 죽을 것 같은 심장의 두근거림과 두려움 같은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의하세요.ㅠ.ㅠ.....
더 심해질 지도 모르니........
될 수 있는 대로 사람 많은 곳에는 가지 않도록 추천드립니다.ㅠ.ㅠ.......
자신은 스스로가 보호해야죠.ㅠ.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증상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얼만큼인지 정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만
사람들 많은 곳이 불안하고 떨린다면
공황장애 등일 수도 있지만
별다른 트라우마 등이 없이는 공황장애가 올 확률이 희박하니
정확한 진단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 장애란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입니다. 환자들은 심한 불안과 초조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고, 이와 함께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합니다.
사람들을 자주 만나지 않아 쿵쾅거림을 느낀 것만으로는 공황에 해당한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