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빼주기: 비닐 매듭을 살짝 풀어 가스를 한 번 빼주세요. 가스가 너무 가득 차면 비닐이 터지거나, 열 때 내용물이 튀길 수 있습니다.
누름돌(또는 무거운 것) 올려두기: 가스를 뺀 후, 오이지가 국물(소금물)에 푹 잠기도록 다시 잘 밀봉한 뒤 누름돌이나 물을 채운 페트병 등으로 눌러주세요. 오이가 공기에 노출되면 골지(하얀 군덕지)가 생기거나 무를 수 있습니다.
보관 장소 확인:
물 없이 담근 오이지 (식초, 설탕, 소금 등): 보통 가스가 더 잘 찹니다. 실온에서 2~3일 골고루 절여진 후 오이 색이 노랗게 변했다면, 김장 비닐째로 혹은 밀폐용기에 옮겨 냉장고(김치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 주세요.
끓인 소금물을 부은 오이지: 실온에서 가스가 차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3일 정도 지나면 국물만 따라 내어 다시 끓인 후, 완전히 식혀서 붓고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 이럴 때는 주의하세요!
가스가 차는 것은 정상이지만, 만약 시큼하다 못해 정말 고약한 썩은 냄새가 나거나 오이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흐물거린다면 상했을 확률이 높으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맛있게 익어가는 신호이니 가스만 살짝 빼고 꼭 눌러서 보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