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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서울로 가면 서울사람들이 무시하나요?

아이들이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서울로 학교진학을 하게되면 지방에서 학교나왔다고 무시하거나 텃새를 부리는 경우도 있나요? 아이들을 위해서 미리 서울로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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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서울도 서울 나름인 것 같습니다.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인식이 다를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다르고 양육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지방사람들을 무시한다는 말은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지방에서도 윗지방으로 공부를 잘해서 가능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요즘에는 지방사람이라고 무시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이 많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지방에 돈이 많고 능력이 좋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이런것을 고민하지 마시고 이사를 가셔도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방에서 학교 나왔다고 무시하고 텃새 부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의 선입견이 문제 인 것 같아요.

    선입견은 인성과 관련 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이 상대를 얼마나 배려하고, 존중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 하느냐가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방에서 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즉, 자신의 마음가짐 입니다.

    꾸준한 노력과 얼마나 열정을 다해 쏟아 붓는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울로 이사를 가야 할지 여부는 단순히 편견이나 무시를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서울로의 이사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 이는 긍정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사를 가시는 이유를 먼저 목표로 삼으시고요. 그러한 목표가 사람들의 무시를 받지 않는것이 아니라면, 준비하시고 가시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방이라고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투리를 심하게 사용하면, 이질감 때문에 놀릴 수는 있어요.

    아이들은 금방 말투/억양 고치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서울로 진학할 경우, 지방 출신이라고 무시하거나 텃새를 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례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학교와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리 서울로 이사 가는 것보다는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혀 그런 거 없습니다. 어차피 서울에 다니는 학교 학생들이 절반 가까이가 다른 지역에서 살다 온 학생들입니다. 서울 지역에서 살고있는 학생들이 모두 서울 지역으로 대학교를 입학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들을 믿고 맡기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방 사람이라고 무시하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아이들이 무시하지 않게끔 아이가 바르게 행동하고 인성이 바르다면 걱정하시는 일이 생기지 않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텃새와 무시를 경험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학교와 학생들마다 다르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좀 더 개방적이고 다문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학교를 미리 방문하여 분위기를 파악하고 교사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서울에 살진 않지만 학군지에서는 뜻하지않게 차이가 느껴지고 의도하지않은 차별을 몸소느낄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무시하는것은 서울이아니라도 어딜가나 그런사람들은 존재하므로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