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노약자석에 앉아 계실 때 젊은 사람이 앞자리에 앉으면 당황하실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내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어르신께서 노약자석에 앉아 계신 상황에서 젊은 사람이 바로 앞이나 같은 노약자석 주변의 좌석에 앉는 경우, 어르신께서 다소 당황하거나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어르신께서 이미 노약자석에 앉아 계신 상황이라면,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의 취지를 고려하지 않고 해당 좌석에 앉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러한 반응을 보이실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단순히 젊은 사람이 앞자리에 앉았다는 이유 때문인지, 아니면 “노약자석은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하기 위한 좌석”이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젊은 사람이 그 자리에 앉는 것을 의아하게 받아들이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젊은 사람에게 건강상의 이유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노약자석 이용 자체만으로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르신이 노약자석에 앉아 계신 상황에서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에 앉거나 바로 앞자리에 앉았을 때, 어르신께서 당황하거나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심리적·사회적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단순한 자리 양보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노약자석에 대한 세대별 인식과 대중교통에서의 배려 문화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십니까!~

    저는 내ㅊ추럴한꿀벌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노약자석 배려 문화에 익숙하시기 때문이에요.

    젊은 사람의 착석을 낯설게 느끼실 수 있어요.

    심리적 거리감도 영향을 줍니다.

    짧은 글이지만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고맙습니!

  • 노약자석에 어른신 앉아 있는 경우 대부분 젊은 사람들은 혹시나 불편해 하실까봐 그 앞에 서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질문처럼 인식하지 못하고 앞에 서있는 경우 해당 어르신은 혹시라도 어디 아픈게 아닌지 몸이 불편하거나 매우 피곤해서 이자리 앉고 싶어 하는데 나 때문에 못 앉는다 생각하면 당황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또한 상대 배려하는 마음 크고 내성적인 성향 가진 경우에도 내가 이자리 앉을 권리는 있지만 혹시나 젊은 사람들에게 안좋게 보이면 어떡하지 생각하는 등 여러가지 감정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