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봉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서 의열단, 조선의용대,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하지만 광복 이후 남북 분단과 우익의 탄압으로 월북하였으며, 북한 정권의 감찰상, 노동상을 지내습니다. 그리고 한국 전쟁 당시 군사위원회 평안북도 전권대표로 후방에서 군량미 생산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1958년 김일성의 독재 강화 과정에서 숙청되었습니다.
그리고 권태용은 9살 때 중국으로 이주한 조선족으로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의 통역병으로 복무했습니다. 그는 금화지구 전투와 오성산 상감령 전투에서 사단관측소와 지휘소에서 통역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짐작하면 김원봉은 한국 전쟁 당시 직접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권태용은 중공군에 소속되어 통역병으로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