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삶다와 데치다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글은 쉬우면서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음식이나 재료를 익히는 의미로 삶다와 데치다가 있잖아요. 이둘 뜻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삶다는 '물에 넣고 끓이다.'는 의미로 '국수를 삶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삶다는 <재료를 물에 넣어 푹 익혀 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데치다는 '물에 넣어 살짝 익히다.'는 의미로 '미나리를 데치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데치다는 <재료를 끓는 물에 잠깐 담가서 슬쩍 익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가젤241입니다.
삶다 : 재료를 물에 넣고 끓이는 것을 말하죠. 주로 채소나 고기 같은 음식물을 넣어 푹 익혀 내지요.
데치다 : 재료를 끓는 물에 잠깐 담가서 슬쩍 익히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청가뢰269입니다.
삶는다는거는 끓는 물에 푹 집어놓고 말 드데로 삶는거구요 데치는거는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 빼는걸 데친다고 함니다..
삶는 것은 물에 넣어서 완전히 익히는 것을 말합니다.
데친다는 것은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갔다고 빨리 꺼집어 내서 살짝 익히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채소에 쓰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