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할 때 꼭 콩콩이 스텝이 필요한가요?
복싱 4년 차인데, 이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력이 이전보다 계속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한번씩 운동 영상을 보다 보면 재빠른 콩콩이 스텝이 멋있어 보이지만, 이제 저에게는 이게 너무 버겁습니다. 금방 체력이 떨어지더라구요. 스파링 할 때 이제는 좀 걷는 스텝 위주로 하고 있는데 이 콩콩이스텝을 그래도 계속 연습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복싱을 오랫동안 해오셨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력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콩콩이 스텝을 완전히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콩이 스텝의 장점
-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할 수 있습니다.
- 경기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 전반적인 발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의 고민
- 체력 저하로 인해 지속적인 콩콩이 스텝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있습니다.
제안
- 콩콩이 스텝을 완전히 포기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파링 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거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때만 콩콩이 스텝을 사용하고, 그 외에는 걸어가는 스텝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콩콩이 스텝 연습 시 천천히, 부드럽게 연습하여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반적인 발 기술 향상을 위해 콩콩이 스텝을 간간이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 체력 관리에 더 신경 쓰고, 필요하다면 트레이너와 상담하여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콩콩이 스텝은 복싱에서 중요한 기술이지만, 나이와 체력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스텝 선택과 체력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싱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힘드신데요 계속 하다보면 체력이 늘어가는걸 느끼실 겁니다.
복싱 스탭은 거의 필수라고 보시는게 맞고요 줄넘기를 자주 해서
체력을 키워 주시는게 좋으며 세달 이상 하면 체력이 완전 늘어있는걸 느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