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수출의존도가 큰대 투자시장에서
조심해야될점 이랑 눈여겨 보면서 어떤 스탠스로 투자방향을 잡아가야 할까요 여기저기 방송보면 비관론 낙관론이 팽배해서 중심을 잡아줄 조언점 부탁드림니다 감사함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과 수입 의존도는 30%정도로 비율로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주의깊게 보셔야 할점은 중국 내부로는 '중국의 부동산 버블의 붕괴'이며, 중국 외부로는 미국과의 무역전쟁입니다.
중국은 시진핑정권이 재집권하게 되면서 부동산 버블이 터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 중국의 내수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우리나라의 대중 반도체 수출실적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반도체법으로 인해서 중국으로부터의 자재수입이 금지되고 가이드룰 적용으로 인해서 중국과의 교역이10년동안 중단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반도체법의 실제 적용여부도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낙관론에서는 중국이 미국에 의해서 성장이 저지당하니 우리가 치고 나갈 수 있다라고 하는데, 중국이라는 시장 자체가 침체 되버리면 우리나라가 앞서나가더라도 전체시장 규모가 축소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부분이 더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투자를 하시려고 생각하신다면 '부동산버블', '미국과의 무역전쟁'의 관점에서 주안점을 두시고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의 Risk는 현재 어쩔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중국수출 비중이 큰 기업(예:화장품 등)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계속 야기하고 있으며, 부동산은 폰지사기의 형태로 겨우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를 하시되 중국관련주는 피하시고 항상 50%이상의 현금을 비축하시어 위기에 대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수출국가로써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크며
아무래도 중국의 경기에 우리나라의 경기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이 중국의 성장을 견제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지속적은 견제책(반도체 공급 등 제한)을 선보일 것이며
이에 따라 미국에도 투자를 진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변동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니
참고하세요.
이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선택과 본인의 책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앞으로 더 심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대중 무역이 큰 기업에 투자비중을 줄여나가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