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을 규제할 때 단호하게 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나요?
특정 행동을 강하게 규제해야 될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한데요.
대부분 아기 때 규제해야 할 것은 아무래도 먹는 부분인데.
이걸 단호하게 차단할 방법이 아기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것 같아 걱정되는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강하게 규제를 해야 할 때는
아이의 행동을 먼저 제지 시킨 후, “안돼”, “이건 이렇게 하면 안되는가요”, “이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부드럽게 말하되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눈빛으로 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는 어리기 때문에 생각과 판단하는 것이 아직 미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하는 행동이 옳고.그름을 잘 알지 못하지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아이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아이에게 위험한 행동이나 옳지 않은 행동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하여주거나 눈빛을 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아이의 행동은 그 시기에 잡아주지 않으면 습관이 되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말귀를 알아듣는다면
중요한 것은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면 안되는건지에 대해서 아이가 이해할 때까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할때는 말을 통해서 단호하게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말을 할때는 감정을 배제한상태에서 일관된 어조로 이야기해주는것이 훈육에 도움이되며
간혹 인상을 찌푸린다거나 눈을 홀긴다거나 한숨을 쉰다거나 하는등 비언어적 표현을 권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것은 아이가 양육자의 사소한 것까지 모두
신경을쓰고 불안감을 유발하기에 좋지 않은 방법일수 있곘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최대한 감정은 배제하고 낮은 어조로 일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에 떨어진 음식이나 오염된 음식, 입이나 얼굴쪽에 상처를 낼 수 있는 것들을 입에 가져간 경우
안돼! 위험해! 지지야! 라고 말하며 행동을 제한해 주세요.
엄마나 아빠 까까 등을 말할 수 있는 아이라면 훈육에 대해 반응하고 인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