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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maan
rogermaan23.07.06

인도의 굽타 제국은 어떤 제국이 었는지 궁금합니다

인도 사람은 굽타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간혹 있더라구요 굽타 제국이라는 나라도 있었고요 아무래도 사람 이름 같은데 쿱타제국은 어떠한 제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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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6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굽타제국이 어떤 제국인지가 궁금하군요.

    굽타 제국은 서기 4세기 초부터 서기 6세기 후반까지 존재했던 고대 인도 제국입니다.

    서기 약 319년부터 467년까지 인도 아대륙의 대부분을 지배하며 절정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 시기는 역사가들에 의해 인도의 황금기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제국의 왕조는 스리굽타 왕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왕조의 가장 주목할만한 통치자는 찬드라굽타 1세, 사무드라굽타, 찬드라굽타 2세 및 스칸다굽타였습니다.

    서기 5세기 산스크리트어 시인 칼리다사는 파라시카 왕국, 후나 왕국, 캄보자 왕국, 서부와 동부 옥서스 계곡에 위치한 부족, 킨나라 왕국, 키라타 및 기타 왕국을 포함하여 인도 안팎에서 약 21개 왕국을 정복한 굽타를 인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우리아 , 쿠샨 왕조 이후 인도에

    새롭게 들어선 왕조는

    굽타왕조이였습니다.

    320년 갠지스강 유역에서

    찬드라굽타 1세가 건국한 굽타왕조는

    찬드라 굽타 2세때 전성기를 맞아

    인더스~갠지스강에 이르는 북인도

    전역을 지배하였습니다.

    굽타왕조는 고대 인도의 황금시대로서

    정치적 안정은 물론이고

    상업 , 문학 , 예술 , 종교 , 건축 등

    다방면의 문화가 발달했던 시기입니다.

    그러나 굽타왕조는 6세기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의 침입으로 멸망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굽타 제국은 4세기 초부터 6세기 후반까지 존재했던 고대 인도 제국입니다. 전성기였던 319년에서 467년 사이에는 인도 아대륙의 대부분을 지배했습니다. 이 시기는 역사가들에 의해 인도의 황금 시대로 말합니다. 인도 안팎의 많은 왕국을 정복하고 문화 발전을 촉진했으며 학자와 예술가를 후원했습니다.

    굽타 제국의 종교는 힌두교를 숭상했지만 다른 종교도 허용했습니다. 나중에 내부 분열도 일어나고 중앙아시아 훈나족의 침략으로 멸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인도 통일 왕조(320~550년경)로, 쿠샨 왕조의 멸망 뒤 인도의 북부 지역과 중서부 일부에 걸쳐 있었다. 창건자는 찬드라 굽타 1세로, 제3대 왕인 찬드라 굽타 2세 시대에 영토를 확장하고 동서 무역으로 경제적 번영을 누리는 등 전성기를 이루었다. 그러나 굽타 왕조는 5세기 중엽부터 유목 민족인 에프탈의 침략을 받아 쇠퇴하다가 6세기 중엽에 붕괴되었고, 그 뒤 인도는 약 300년 동안 내란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굽타 왕조의 영향력은 인도 전역에 미쳤으며, 이 시기에 고대 인도 문화가 부흥하고 힌두 문화가 발달하였다. 한편 남인도에는 여러 왕국이 흥망하였지만, 북인도보다 힌두 문화가 더 발달하였다. 마우리아 시대 이래 발전된 인도의 지배 체제를 재편성하고 관료 제도를 정비하였다. 천문학, 수학, 야금술이 발달하였으며, 10진법과 산스크리트대서사시 및 힌두 미술(굽타 양식)을 낳았다.

    출처 : Basic 고교생을 위한 세계사 용어사전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쿱타 제국은 서기 4세기 초부터 서기 6세기 후반까지 존재한 고대 인도 제국으로 서기 약 319년부터 467년까지 인도 아대륙의 대부분을 지배하며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이시기는 역사가들에 의해 인도의 황금기로 간주됩니다.

    제국의 왕조는 스리굽타 왕에 의해 설립되었고 왕조의 가장 주목할만한 통치자는 찬드라굽타 1세, 사무드라굽타, 찬드라굽타 2세 및 스칸다굽타였습니다.

    서기 5세기 산스크리트어 시인 칼리다사는 파라시카 왕국, 후나 왕국, 캄보자 왕국, 서부와 동부 옥서스 계곡에 위치한 부족, 킨나라 왕국, 키라타 및 기타 왕국을 포함해 인도 안팎에서 약 21개 왕국을 정복한 쿱타를 인정합니다.

    이 시기의 최고점은 주로 사무드라굽타, 찬드라굽타 2세, 쿠마라굽타 1세의 통치 기간 동안 일어난 위대한 문화적 발전입니다.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와 같은 많은 힌두 서사시와 문학 자료가 이 시기에 시성되었으며 굽타 시대는 칼리다사, 아리아바타, 바라하미히라, 바트샤야나와 같은 많은 학문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룬 학자들이 배출되었습니다.

    과학과 정치 행정은 굽타 시대에 새로운 정점으로 도달했고 이 기간은 인도뿐아니라 국경 너머까지 예술의 전체 후속과정을 결정하는 형식과 취향의 기준을 설정한 건축, 조각 및 회화분야의 성과를 낳았습니다.

    강력한 무역관계는 또한 지역을 중요한 문화 중심지로 만들었고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인근 왕국과 지역에 영향을 미칠 기지로 이 지역을 설립했습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초기의 긴 시인 푸라나도 이 시기에 기록된 텍스트에 투입된 것으로 생각되며 통치자들은 힌두교를 숭상, 브라만은 굽타 제국에서 번성했지만 굽타는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도 용인했습니다.

    제국은 중앙아시아에서 온 후나족의 침략은 물론 이전의 봉건제국으로 인한 영토와 제국의 권위를 크게 상실하는 등 요인으로 인해 결국 멸망했고 6세기 굽타 제국이 무너진 후 인도는 다시 수많은 지역 왕국의 통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