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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 출생하는 동물과, 직접 몸에서 출생하는 동물 중에 어떤 개체가 더 생존력이 높을까요?

새들 처럼 알에서 출생하는 동물과, 포유류처럼 직접 몸에서 출생하는 동물 중에 어떤 개체가 더 살아갈 때 생존력이 높을까요? 멸종에 있어 더 우위에 있는 쪽은 어느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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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알에서 태어나는경우 한번에 수백 수천개의 알을 낳기도하여

    전체 개체군이 전멸하는 위험을 줄여줍니다.

    반면 몸에서 직접태어나는 동물은 외부환경위협으로부터

    어느정도 보호받은뒤 태어나 안전합니다.

    즉, 두 방법마다 각각의 생존률을 높이는 방식이 존재하고

    특정상황에서는 어느한쪽이 더 생존률이 높은상황이 뒤바뀔 수 있다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포유류가 취하는방식인 몸에서 출생하는방식은

    생존력을 더 올려줬다고합니다.

    알에서 태어난새끼는 부모의보살핌을 오랜시간 받아야하지만

    새끼는 몸속에서 어느정도 자란뒤에 안전하게 나오기때문에

    바로 일어설수있을정도이죠

    포유류가 현재환경에서는 생존력이 더 높다고 볼 수있습니다

    포유류가 지배하는 세상이니까요

  •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은 한 번에 많은 알을 낳아 개체 수를 늘릴 가능성이 있지만, 포식과 환경 변화에 취약해 개체 생존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반면, 몸에서 태어나는 동물은 적은 수의 자손을 낳지만, 부모의 보호와 돌봄을 통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멸종에 있어 우위는 번식 방식보다 환경 적응력에 따라 달라지며, 변화가 빠른 환경에서는 부모의 돌봄과 높은 적응력을 가진 포유류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알보다는 몸속에 있다가 출생하는 동물의 생존율이 더 높습니다. 알의 경우, 포식자들의 공격 그리고 각종 외부 환경의 요인들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일단 시작점부터 다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