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인 강아지가 의미없이 자주 떨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2살

몸무게 (kg)

3.25

중성화 수술

1회

12살 말티즈고요

처음엔 추위로 떨었나 싶었는데 아닌 것 같아요

상태는 심장이 커지는 질환으로 약을 먹고 있는 상태고 슬개골 수술도 뒷다리 다 했어요

흥분하다가 호흡이 이상해지면서 달달 떨고

또 떨 때마다 가슴을 만져보면 심장이 엄청나게 뛰어요

오늘은 추워서 떨던 것 같더니

숨을 내쉴 때마다 아주 살짝씩 떨어요

가끔 이렇게 긴장한 듯이 어디가 안 좋은 듯이 의미없이 떱니다.. 오늘은 한 번 뭔가 토하려다 말았어요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한 떨림이 아니라, 심장질환으로 인한 호흡 곤란, 저산소, 통증, 불안 반응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세 말티즈에서 심장이 커져 있다는 것은 심장 질환의 진행 을 의미하며, 이 시기에는 작은 자극이나 체온 변화에도 교감신경이 과활성화되어 떨림, 호흡 이상, 심박 급상승이 쉽게 나타납니다. 특히 흥분 시 달달 떨고, 숨이 가빠지고, 토하려는 듯한 행동은 폐울혈 또는 기도 압박으로 인한 공기 부족감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주기적 떨림과 호흡 이상이 함께 보인다면 단순 스트레스나 추위로 보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내원하여 흉부 X-ray, 필요 시 심장초음파와 약물 재조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심장 약의 용량이 현재 상태에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장 질환의 추가 진행으로 인해)

    자택에서는 온도 23~25도 유지, 과흥분이나 운동 피하기를 시행해주시고, 쉬고 있을 때에도 호흡수가 1분에 60회 이상이거나, 잇몸이 푸르스름해지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세요. 혀가 파래지는 경우 매우 응급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떨림은 단순한 행동 이상보다는 심장 기능 저하나 호흡성 불안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병원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약물 조정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네,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령견의 떨림은 단순한 추위나 심리적 요인 외에도 통증, 신경계 질환, 대사성 문제, 또는 기저 질환인 심장병의 악화 등 다양한 의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호흡 이상, 빠른 심박수, 구토 시도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것은 상태의 심각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수의사를 통한 종합적인 검사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