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뚜꺼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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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새의 부리와 혀는 끝이 뾰족한데ᆢ

앵무새도 사람의 말을 잘 따라하지만 구관조는 더 잘 따라 한다네요.

그런데 우리 말은 자음 14자와 모음 10자로 구성되어 발음하기 위해서는 혀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한데,

1.앵무새와 구관조는 부리와 혀의 끝이 뾰족하여 사람의 혀처럼 굴릴수가 없을텐데도 사람 말을 잘 따라 할까요?

2.본래 새대가리라고 할 정도로 조류는 머리(기억력 포함)가 나쁘다고 하던데 사람말을 따라 한다는건 어느정도 기억력이 있다는 것인데 앵무새와 구관조만 머리가 좋은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앵무새와 구관조는 사람처럼 혀를 굴려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명관에서 소리를 만들고 혀 , 부리 목의 모양으로 음색을 조절해 사람 말을 흉내 냅니다. 또한 새대가리 = 기억력이 나쁘다 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앵무새뿐 아니라 까마귀류 등도 뛰어난 학습 기억 문제해결 능력을 보이며, 구관조 역시 소리를 학습하는 조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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