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살았던 모든 생물 종 중 약 99% 이상이 현재 멸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왜 이렇게 높은 멸종 비율이 나타나느냐면 지질시대 동안 자연적인 배경멸종과 대멸종 사건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6억년 동안 총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으며, 이러한 대멸종은 소행성 충돌, 대규모 화산 폭발, 급격한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여섯 번째 대멸종이 진행 중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난 500년 간 인간이 포유류, 물고기, 새, 파충류, 양서류 등 척추동물의 멸종 속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15만에서 26만 종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지구상의 생물 종의 약 7.5%에서 13%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