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상사에게 업무분장 건의했더니 너무 예민하다고 하네요. 앞으로 말 안 하는 게 나을까요?
저희 팀 내 업무 분장이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회의 시간에 조심스럽게 의견을 냈어요.
그런데 팀장이 그런 건 네가 신경 쓸 일이 아니다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예의 바르게 말했는데도 말이에요.
그 이후로 저를 좀 껄끄럽게 대하는 느낌도 있고요.
제가 괜히 괜찮은 분위기 깨버린 기분도 들고요.
그런데 가만히 있자니 계속 비효율적인 구조로 일해야 해서 답답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말 안 하고 참고 일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또 의견을 말하는게 맞을까요?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번에는 잠시참고 관계를 회복하는데 집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사와 신뢰가 쌓인 뒤에야 구조개선 의견이 더 잘 받아들여질수있습니다. 장기전을 생각하면 한번의 침묵이오히려 전략이 될수 있습니다.
상사분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질문형으로 접근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혹시 이런이런방법도 가능할까요? 처럼 제안이 아닌 탐색으로 시작하면 상대방의 방어심리를 줄이고 대화를 이어가기 쉽습니다.
팅 내분위기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비효율 개선이 필요합니다. 회의석상보다는 메신저나 비공식대화를 통해 팀을 위해라는 명확한 의도를 보여주시면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번건으로 상사분이 예민하게 반응하신건 타이밍이낭상황적인 요인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은 상황을 지켜보시고 차후에 근거를 들면서 조용리 1대1로 의견을 다시 전해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의견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사와의 관계를 고려해 신중하게 행동하는 게 좋아요.
계속 말하면 오히려 더 껄끄러워질 수 있으니, 지금은 참고 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정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조용히 문서로나 이메일로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결국은 업무 효율과 분위기 모두를 생각해서 적절한 시기에 다시 의견을 내는 게 좋겠어요.
너무 무리하게 밀어붙이기보단, 상황을 잘 보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현명합니다.
회사마다 돌아가는 상황이 달라서 분위기가 어떤지 봐야 알 것 같네요.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권위에 흠집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 앞으로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업무분장 같은 경우에는 상사의 입장으로써는 기분이 나쁠수가 충분히 있는것
같아요 즉 업무분장은 팀장의 주요업무인것 같은데요 팀장으로써는 본인의 업무에
침범했다고 오해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의시간에 하지 마시고 1대1로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게 좋았던것 같아요
공감가는 글이어서 적어봅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퇴사하고 이직 준비중인데
약간 업무를 몰아받는 경향이어서
건의해 본적이 있습니다.
팀장님께서 받아주시고 조절해주셨는데
회사 업무량을 저만 골라갈 수는 없다보니
팀을 옮기기도 했고...
2년 더 버티고 퇴사를 했네요.
보통 업무분장하는 상사분도
자신의 업무가 상당하기 때문에 민감한데
동일한 업무를 하는 동료에 비해서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면 이직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회의시간에 개인의 의견을 재시하는걸 무시하면 앞으로는 의견개진은 절대앖어집니다
아무리 신경쓸일이 아니더라도 그런식의 반응은 소통을 방해하는 행동인것같아요
그리고 개인의 업무본장에 의견을 제시했는데 무시하는건 어이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필요하다고생각하는건 건의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쉽지 않은 부분이네요.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실것 같습니다.
상사분의 성향이 본인의 생각이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는걸 좋아하지 않으신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 제안을 했을때 지금같은 상황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상사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기보다는 질문자님께서 작업 하실때 조금씩 적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려면 ‘정면충돌’이 아니라 ‘구조적 개선 제안’ 형태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사가 체면을 잃지 않으면서도 조직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사람은 나이들수록 고집이 세지고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으로 잘 살아왔기 때문에(잘 업무해왔기때문에)바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가봐도 조직에 이득이 될 수 있는 방향이라면 결코 거절하기 쉽지 않을 것 입니다.
글쓴이의 글을 천천히 일어 보았습니다
상사에게 업무분장을 건의한건 잘했습니다
다만 상사분과의 친분이 아직 가까이
하기엔 먼것 같아 보이네요
조금더 기다리다 한번더 다가보심
어떨까 조심스레 건의드려봅니다
업무 처리 과정이 비효율적이라고 해도 일단은 질문자님의 제안을 상사가 거절했으니 당분간은 원래의 방식대로 하시다가 점차 바꿔나가는 것이 좋울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상사분이 질문자님이 제안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실 기회가 생긴다면, 그리고 그 방식이 현재의 방식보다 효율적이라 느끼신다면 역제안을 하실 거에요.
네. 저도 그런 경우 겪어봐서 압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이리 간섭 저리 간섭.. 자기 의중에 관계없으면 내가 시키는 것만 해라... 퇴사도 면담하기 싫다니까 굳이 얘기해서 지가 이겨먹어야 살만한가 기어코 면담하질 않나..
얘기해줘야 하는 중요한 것은 하나도 전해주지 않으면서 ㅋㅋ내 잘못만 찾아 난리..
지금은 그 회사같지 않은 곳을 나오니 편안합니다.
윗 상사가 글쓴님의 의견을 받아드리지 않았다는건 결코 좋은 감정이 없다는 간증. 즉 업무 일 말고는 마주할 일 없으면 좋겠네요
회의석상에서 얘기하시니 상사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인걸지도ㅎㅎ
정곡을 찔렸을수도.
일단 한번후퇴하시고..
상사와 쫌더 친분을 유지한후에 개인적으로 얘기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질문형으로 이런건 어떨까요?
요런식으로
의견을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잘못된 것을 보고도 아무 이야기를 안하면 상처를 보고도 아무도 못본척하여 더 큰일이 일어납니다...
문제는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좀 더 자신감있게 본인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시고 다른 사람이 이에 대해 왈가불가하는 것은 개의치않으셔야합니다....
글자체를 읽는 도중에 얼마나 자신감이 부족한지 막 느껴집니다..
항상 행동과 말을 하실때는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시기바랍니다....!!!
회사에서 팀은 각자 맡은 업무가 있고 이는 팀장이 직접적으로 지시하여 분장하는 것인데 상사에게 업무 분장이 비효율적이라고 말하는것은 당신이 업무를 잘못 나누고 있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면서 신경 쓸 일이 아니라고 한 것 같습니다. 지금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하니 당분간은 분위기 좋을 때까지 말 하지 않는 게 좋고 분장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어도 그냥 나에게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성을 위해 여러가지 제안을 하고 상사가 받아들이면 또 말을 하는게 맞지만 한번 거절한 것은 다음에 하지 않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업부 분장은 팀장님이 먼저 이야기 하기전까지는 본인이 먼저 이야기 해서 좋을껀없습니다. 그건 팀장의 권한이고 팀장이 생각하고 본인이 무언가 문제가 있을때 팀원을 모와서 안을 짜보자고 하면 그때 이야기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사에게 업무분장에 대한 건의를 했고 이에 대한 것이 부정적이라고 이야기 들었다면 할 수 잇는 것은 두가지입니다. 일 중에서 일부를 실수를 하는 것과 새로운 업무분장을 할때까지 그냥 내 할일만 하는 것입니다. 어쨋든 상사와의 척은 두지 말고 그냥 내 할일만 하면 되고, 내년에 그일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건의사항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추후에 그 일 자체를 하지 않으면 되니까, 스트레스 받아도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질문자님, 이미 한 번 건의했을 때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다면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기보다 접근 방식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의견 제시는 공개 회의보다 1:1 대화나 자료로 준비한 개선안처럼 객관적인 형태로 제안하면 ‘예민하다’는 인상을 줄이고 설득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 불만이 아니라 팀 효율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제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 방어적 반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참고 일하면 답답함만 커질 수 있으니 방법과 타이밍을 조정해 다시 시도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바로 침묵하기보다 상황을 재분석해 전략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