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심장 철렁거림 롤코 타는 느낌에 대학병원 진료 받고 심실기외수축 판정 받았어요(심하진 않다고 함) 약1년정도 약물치료 하고 어느순간 부터 증상이 많이 줄어들어서 약 끊었요 그 후로 가끔씩 증상 나타났지만 그냥 저냥 살고있는데 다음달에 제주 비행기 탈 일이 생겨서 좀 불안해서 여쭤봅니다ㅜㅜ
심실기외수축의 경우 매우 흔하게 있는 부정맥으로 임상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심장기능이 저하되지 않았다면 보통 위험하지 않다고 봅니다. 가끔 쿵하고 내려앉는 듯한 증상이 있을 수는 있으나 대부분은 양호한 예후를 보이며 비행기를 타는 것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실기외수축이 있는 환자가 비행기를 타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안전합니다. 특히 증상이 경미하고 현재 특별한 치료 없이 생활하는 경우, 비행기 여행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비행기 탑승 전에 주치의와 상담하여 최근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내에서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필요시 약물을 휴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