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명태, 동태, 코다리, 생태 등등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점심으로 코다리찜을 먹다가 문득 든 의문입니다. 동태는 얼린 거라고는 알고 있는데 그 외에 다른 명칭들은 어떤 구분에 의해 붙여지고, 혹은 만들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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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명태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명태를 얼리면 동태가 되고
반건조 시키면 코다리가 됩니다.
명태를 얼려다 녹여다를 반복해서 건조하시면 황태가 됩니다.
명태의 어린 새끼를 건조시키면 노가리가 됩니다.
이렇게 명태는 다양하게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명태는 상태와 가공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동태는 얼린 명태, 코다리는 반건조 명태, 생태는 신선한 명태, 황태는 겨울철에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해 건조시킨 명태, 북어는 완전히 건조한 명태, 노가리는 어린 명태를 말하구요. 각각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겠습니다.
안녕하하세요 정겨운태양새145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
다양한 가공방법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