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과 사랑, 경계는 어디일지 고민입니다
사랑을 베풀면서도 훈육을 해야 할 때, 그 선을 어떻게 잘 지킬 수 있을까요? 사랑과 훈육의 균형을 맞추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랑과 훈육의 경계는
사랑은 아이에게 안정된 애착을 형성해 주면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즉, 관심과 애정을 쏟으면서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사랑 입니다.
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언어에 있어서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즉시 잘못된 행동을 짚어주고, 왜 그것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고, 그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훈육 입니다.
그렇기에 사랑과 훈육은 혼돈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봐주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는 단호해야 하고, 아이가 정말 칭찬 받을 일을 했다면 칭찬 이라는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훈육과 사랑은 상호보완적인 관계입니다
훈육이 단순히 처벌이나 규율을 지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훈육은 아이에게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고 책임감을 심어주며 더 나아가 자립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랑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엄격한 훈육을 하더라도
그 뒤에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보여줘야 합니다 사랑은 아이가 훈육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신의 성장의 일환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훈육을 할때 아이에게 자신의감정을 쏟아붓지 않도록하는것이 좋으며
훈육은 아이의 문제 행동의 수정을 알려준다고 생각하시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훈육을 할 때는 항상 일관성을 두고 규칙에 맞춰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을 나무라기 보다는 잘한 행동에 칭찬을 자주 하여 긍정적인 행동이 반복되도록 해주세요.
항상 모범을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행동이나 언행을 따라 하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훈육과 사랑의 경계는 종이한장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땐 무섭게 혼내는것보다 부드럽게 타이르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사랑과 훈육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부모로서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아이의 건강한 정서적 발달과 행동 수정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훈육은 단순히 규칙을 지키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아이가 사회적이고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사랑은 아이가 그 과정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 됩니다. 사랑과 훈육은 서로 상충하지 않으며, 오히려 서로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을 균형 있게 다루는 것이 핵심입니다.사랑과 훈육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며, 오히려 함께 가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부모가 사랑과 훈육의 균형을 맞추는 핵심은 아이를 존중하고, 규칙을 일관되게 지키며, 감정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바탕으로 훈육을 한다면, 아이는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한 경계를 배우게 됩니다. 훈육이 단지 규칙을 지키게 하는 것이라면, 사랑은 아이가 그 규칙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따르도록 도와주는 힘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아이에게 사랑을 베풀면서도, 동시에 경계도 잘 지키실 수가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