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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알파카208
짙푸른알파카20821.03.19

사마귀 치료 효과를 높일려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마귀가 생기더니 얼음으로 죽일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더 커지고 번져서 엄지 손톱만한게 하나가 있고 몸의 여러군데로 번지는데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냉동치료또는 레이저 치료가 있다는데 어떤게 더 효과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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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2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마귀는 냉동치료가 1차 치료입니다. 액화질소를 분사하여 사마귀가 있는 조직을 얼려서 세포를 파괴하는 것인데, 보통 시행 후 병변이 남아있으면 2~4주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시행합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표피증식 질환입니다. 레이저치료의 경우 시술하면서 바이러스 입자가 공중에 퍼져 호흡기로 유입될 가능성 때문에 최근에는 많이 시행하진 않지만, 치료 효과는 좋아 간혹 냉동치료로 반응이 없을 시 시행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에 의한 감염으로 생깁니다.

    치료법에는

    1. 냉동치료

    - 초저온의 액화질소로 피부를 급냉 한 뒤 해동시키는 것으로 치료를 합니다.

    2. CO2레이저치료

    3. 블레오마이신 약물 치료

    등이 있습니다.

    사마귀의 증상에 따라 어떤 치료가 효율적인지 다르므로, 피부과 등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에 생기는 사마귀(곤지름)로 문의주셨습니다.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에 의한 감염을 원인으로 생기기 때문에 신체의 어느부위에나 생길 수 있으며 피부 표피세포가 과다하게 증식해 과각질화가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치료방법은 병변의 모양이나 범위, 종류에 따라 결정하며 가장 흔히하는 냉동치료부터 CO2레이저를 이용한 치료, 블레오마이신 약물 주입 등이 있습니다.
    치료후에도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피부과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