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면발이 노란색인 건 원래 밀가루 색 때문만은 아니고 만드는 과정 영향도 꽤 크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보통 라면 면에는 알칼리성 첨가물이라고 불리는 게 들어가는데 이게 면을 더 쫄깃하게 만들고 특유의 라면 식감을 만들어준대요. 그런데 이 성분 때문에 면 색이 약간 노랗게 변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동면처럼 하얀 면도 있는 반면 라면은 노란빛 도는 경우가 많은 거고요.
그리고 일부는 말씀하신 것처럼 더 맛있어 보이게 하려고 색이 조금 더 진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노란 면발이 더 먹음직스럽게 느껴지는 이미지가 있잖아요ㅋㅋ
원래 밀가루 반죽 자체는 거의 연한 크림색이나 흰색에 가까운 느낌인데 라면 특유의 제조 과정 거치면서 지금 같은 노란 면발이 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