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블록체인에대해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요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 코인에 대해, 블록체인 기반 등등 어려운 말을 듣게 되어 검색을 해봐도 잘 이해가 안가는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쭈누아빠님^^
어떻게 하면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할까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이 블록체인을 깊게 파면 팔 수록 인문학, 경제학, 개발적인 부분 모두 포괄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광범위한 내용이기는 합니다.
이에 블록체인의 가장 큰 정신을 나타내는 "무신뢰의 신뢰" 이 용어를 중점으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블록체인이란 말 그래도 "블록 + 체인(사슬)" 이 두 단어가 합성화 된 용어 입니다.
현재 금융 및 데이터의 주체는 특정 집단에 소속되어 유지되어 있은 것에 반해 블록체인의 기술은 "분산원장"이라는 기술에 의하여 불특정한 대중에 의해 유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불특정한 대중이 거래를 검증하는 결과물을 "블록"이라고 하고 이 블록이 위조 되지 않도록 서로 크로스 검증되도록 연결하는것을 "사슬"이라는 개념으로 이해 하면.."블록체인"이라는 큰 틀에서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국가,특정집단의 신뢰에 기반하여 금융(화폐)을 이용하였지만, 이 블록체인은 이러한 전통적인 신뢰에 기반하지 않고 오로지 블록체인 안에서 "코드"에 의해서만 움직입니다. 이를 "무신뢰의 신뢰"라고 지칭 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의 기술을 접목하여 기 존 금융의 적폐(리만브라더스 사태 같은)에 반항하여 탄생한 최초의 탈중앙화 화폐가 "비트코인" 입니다.
이때 탈중앙화 정신에 입각하여 비트코인을 개발 할 때 사용한 블록체인 기술을 오픈소스로 개방하였으며 이 후 화폐에서 확장하여 "스마트컨트렉트" 개념을 도입하여 좀 더 산업군에 적목 하고 자 탄생한 것이 "이더리움" 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자 했는데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좋아요와 공유 부탁 드립니다.^^
비트코인은 가장 유명한 암호화폐로, 중앙 기관이나 정부에 의해 발행되지 않는 디지털 화폐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거래 기록은 블록체인에 분산 저장됩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비트코인과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블록체인은 분산 데이터베이스 기술로, 정보를 블록 단위로 연결하여 연속적으로 체인을 형성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며, 중앙 기관 없이 안전하게 정보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이란 기존에 중앙화 서버에서 거래장부를 기록한 것과는 달리 노드 참여자가 모두 거래 장부를 갖고 이를 대조하는 방식의 검증을 거치는 기술입니더.
검증에 대한 인센키브가 있어야 검증 절차에 참여하는데 이 때 주어지는 암호화폐가 비트코인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조건문을 추가해 조건이 성취되면 계약이 실행되는 스마트 컨트랙트 계약을 추가하였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은 거래 기록을 저장하는 디지털 장부로 여러 컴퓨터에 나눠서 저장해 누구나 볼 수 있고 안전합빈다. 이 기술로 코인 거래가 빠르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BTC)은 디지털 화폐로서 그 매매, 사용, 배분 등이 전자적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비트코인은 분산형 P2P 네트워크로서 중앙집중적인 기관이나 개인이 이를 통제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별도로 인쇄될 수 없으며 애초부터 공급량이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원래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별명을 사용하는 익명의 프로그래머(또는 복수의 프로그래머들)가 만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맨 처음 도입었습니다.
==>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프로토콜이라고 불리는 규정집을 따르는 세계 각지의 컴퓨터로 구성된 네트워크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누구나 빌드하고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조직, 디지털 자산의 토대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이더리움 계정을 개설하고 앱을 탐색하거나 직접 앱을 빌드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혁신은 규정을 변경하거나 개인의 액세스를 제한하는 중앙 당국을 신뢰하지 않고도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블록체인은 트랜잭션의 데이터베이스이며 네트워크상의 수많은 컴퓨터에서 업데이트되고 서로 공유됩니다.
블록체인에서는 항상 새로운 트랜잭션 집합이 추가되는데 이를 "블록"이라고 합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더리움과 같은 공개형 블록체인을 통해 누구든지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