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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헌대적이 개념의 보병이 개인휴대하는 박격포는 어디서 처음 개발했나요?

박격포가 공성전에서 쓰던 대형화포가 시간이 지나고 발전하면서 보병이 휴대해서 설치하고 사옹하는 단계까지 왔는데 최초로 이런 보병휴대용 박격포를 개발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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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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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박격포라는 개념은 미국에서 시작했으며 남북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인 1673년도에 이에 대한 정의가 확립이 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박격포는 대형 박격포와 개인휴대용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정확하게 최초라는 개념은 잡기힘들겟으나

    개인 휴대 박격포 개념에서 본다면

    네덜란드에서 1673년에 메노 판쿠호른이 개발한 유탄 방식의 박격포가 최초라 할 수는 있습니다.

    19세기 미국 남북전쟁에서도 이 유탄을 사용한 것으로 나옵니다만

    실질적으로 현대전에서 쓰는 박격포 방식의 휴대용 박격포로 본다면

    영국의 토목기술자 월프레드 스토크스 가 개발한 박격포 인데요

    영국 군수부에서 근무하면서 설계했으며

    1차 세계대전 때 서부전선에서 처음으로 실전 투입되었습니다.

    간단한 구조지만 공기역학적으로 안정되지 않아 정밀도도 낮고 사거리도 좋지않았지만

    휴대용이다보니 효과적으로 사용되었고

    이후에 여러나라에서 이 형태를 기반으로 다양하게 개발되었습니다.

    81미리 구경에 반당 25발 까지 발사 가능했는데 추후에 포탄을 공기역학화 해서

    사거리와 정밀도를 더 개량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개인 휴대 박격포는 제1차 세계대전 독일에 의해서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개발한 사람은 구체적으로 명시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 휴대 박격포는 적 병상에게 효과적인 피해를 줄수 있도록 개발된 것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현대적 개념의 보병이 휴대하는 박격포는 1910년대에 등장했습니다. 최초의 보병 휴대용 박격포는 제1차 세계대전 중에 개발되었으며, 특히 프랑스군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프랑스의 '모르타르'는 초기박격포의 기초가되었고 이는 보병이 휴대할수있는 형태로 제작 되었습니다. 보병 휴대용 박격포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중 한명은 프랑스의 군수 공학자이자 발명가인 '레옹베르나르'입니다. 그는 1915년에 '모르타르'M2를 개발하여 보병이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수있도록 하였습니다.이로 인해 박격포는 공성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투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수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