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안게임은 수익성이 장난없다고 하던요

이번 일본 아시안게임은 적자가 아닌 흑자로 지역발전 도모에 크게 성공개최라고

나오던데요

아시안 게임 수익이 그럴께 높을까 할정도로 기대 이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본방송에서 말한것처럼 사실이라면

성공개최인데 어느정도 수익모델이 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솔직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수익성이 나올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일본 내에서 관심이 떨어지고

    오죽하면 자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개최식을

    일본 내 TV에서 방송을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경제파급효과가 좋다는 것이지 재정수지 자체가 순이익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행사로 인하여 관광 및 소비 등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입니다. 실제 예산은 당초 예상한 1천억이 아니라 3천억엔이 들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행사 자체에서 수익이 나기에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일본 방송 등에서 보도하는 내용은, 대형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한 지자체나 언론이 흔히 강조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와 비용 절감 노력을 극대화해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 ​실제 대회 재정 구조와 현실적인 수익 모델

    1. 흑자 보도의 이면: 직접 수익과 경제적 파급효과

    ​- 국제 종합 체육대회는 기본적으로 티켓 판매, 중계권, 스폰서십 등의 직접 수입만으로는 수조 원에 달하는 개최 비용을 메우기 어렵습니다.

    ​- 방송에서 말하는 흑자나 성공적인 지역 발전은 대회가 끝난 후 장부상에 남는 순수 현금 흑자라기보다는

    - 관광객 유치, 지역 인프라 개선, 소비 촉진 등으로 발생하는 거시경제적 파급 효과인 유형·무형의 가치를 포함해 계산한 경우가 많습니다.

    ​

    2. 비용 폭등과 현실적인 재정 부담

    - ​당초 2016년 유치 당시만 해도 이 대회의 예상 비용은 약 1,000억 엔(약 8,850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 그러나 물가 상승, 엔화 약세, 종목 및 참가 선수단 증가 등으로 인해 대회 관련 총비용은 3조 원 이상(약 3,700억 엔 규모)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

    3. 이번 대회의 주요 수익 및 절감 모델

    ​일본 조직위원회 측에서 적자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대표적인 '짠돌이 예산'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시설 극대화 및 저비용 선수촌: 거대한 신축 선수촌을 짓는 대신, 대형 유람선(크루즈선)을 임대해 선수촌 숙소로 활용하고, 기존 경기장을 최대한 개보수해 수천억 원의 건설비를 아꼈습니다.

    ​- 민간 참여 및 스폰서십: 전체 예산의 상당 부분을 기업 후원금과 자체 수익으로 충당하려 애썼으며, 운영 효율화를 명목으로 민간 이벤트 업체를 대거 기용했습니다.

    - 다만 이 과정에서 비용 절감에만 치중하다가 운영 미숙이나 행정 착오 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 ​요약하자면

    ​일본 방송에서 언급된 수익성이 장난 없다는 표현은 새로운 대형 경기장을 짓지 않고 크루즈선과 기존 시설을 활용해 세금 폭탄을 피하고, 관광 및 소비 진작 효과를 최대한 끌어냈다는 의미의 성공 자평에 가깝습니다. 대규모 국가 행사 특성상 철저한 흑자 기업처럼 이윤을 남기는 구조라기보다는, 적자 폭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관점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더 정확할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6년 일본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기존 스포츠 이벤트들이 겪었던 대규모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실용주의 모델을 통해 수익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기장 신축 '0개' 원칙, 선수촌 미건설 및 민간 시설 활용, 컴팩트한 조직 운영등으로 비용절감에 성공했습니다.

  • 우선 명확히 아셔야할것은 일본 아시안게임자체만으로 엄청난 흑자라고 볼 순없습니다. 아직 끝나지도 결산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 언론에서 이야기하는것은 지역경제의 파급적인 경제적효과를 따져보았을때 수조엔의 파급효과가 나지 않을까라는 추상적인 추론일뿐이라는이야기입니다. 즉 이를 명확히 직시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파급효과 기간을 길게 잡아버리면 당연히 수익이 더 커보입니다 즉 현재 이야기하는것은 입장권수익이나 스폰서수익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관광객소비, 산업간의 2차파급효과, 건설산업에 대한 고용유발이나 그리고 서비스업의 고용유발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이런 전체적인 효과를 말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러한 부분이 기대이상이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명확히 수익이 얼마나될지는 끝나고 봐야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엄청난 흑자를 내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과 완전히 다릅니다. 오히려 막대한 재정 적자와 미숙한 운영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대외 조직위원회가 유치 당시 계획한 초기 예산은 약 1000억 엔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록적인 엔저 현상과 글로벌 물가 상승, 인건비 폭등이 겹치면서 최종 대회 비용은 3700억 엔으로 불어났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무려 3배가 넘는 비용이 지출되면서 재정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식 선수촌 건립을 전면 취소하는 극단적인 긴축 재정을 선택했습니다. 대신 컨테이너형 임시 숙소와 정박한 크루즈선, 기존 호텔들로 선수단을 분산 수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숫자를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현재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10월 4일 일정으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직 최종 결산이 끝난 상태는 아닙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 “대회 자체가 이미 큰 흑자를 냈다”고 확정해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대회 자체만 놓고 보면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많은 관광객이 모이고 소비가 증가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경제 파급효과를 "수익성이 좋다"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