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비만 오면 마당에 득실득실...ㅠㅠ

2022. 09. 17. 14:56

햇볕이 쨍쨍할때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던것들이

비만 오면 한두마리도 아니고 십수마리가 슬금 슬금...징그럽네요..ㅠㅠ

왜? 비만 오면 안보이던 지렁이가 이렇게 나타나나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닐테고...ㅠㅠ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갸름****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피부호흡을 합니다. 하여 땅속에 물이 차거나 과도하게 습하면 호흡을 할수가 없어 땅위로 나오게 됩니다. 생존본능에 의한 탈출 입니다.

2022. 09. 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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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대표적으로 피부로 호읍을 하는 동물입니다.
    때문에 습도가 최대치가 되는 비오는날에는 공기중에 녹아있는 물기가 많으므로,
    숨쉬기가 어려워 지상으로 나오게됩니다.

    감사합니다.

    2022. 09.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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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물리학과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보통 흙, 토양 밑에서 양분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비가오게되면 흙과 토양이 젖게 되어 지렁이가 숨을 쉬지 못하게 되죠. 그래서 지렁이는 비가 오거나 습함을 감지하면 땅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022. 09. 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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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원래 ''음성주광성 동물'', 즉 햇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땅속에서 생활을 합니다.


        또한 지렁이는 호흡기관이 없기 때문에 피부를 통해 산소를 흡수하여 호흡을 하지요.


        그런데, 비가 오면


        빗물이 땅위를 덮으니까 흙 속에 산소공급이 잘 안되어 지렁이가 피부로 호흡을 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호흡을 하기 위해 땅위로 기어나오는 것입니다

        2022. 09.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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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비오는 날 지렁이를 보면 징그러워서 싫지만 지렁이도 살기 위한 것입니다.

          지렁이는 피부를 통해서 호흡을 하는디 비가 오면 토양에 물이 스며들어 호흡이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지렁이들이 땅 위로 올라와서 호흡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2022. 09. 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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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는 피부로 호흡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면 땅 속에 물이 스며들어 공기를 얻기 힘들게 됩니다.
            따라서 비가 오는 날에 밖으로 나와 직접 공기를 마시려고 합니다.

            즉,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땅 속에 있다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2022. 09. 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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