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물가 상승과 함께 팁 비율도 예전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상황별로 누구에게, 얼마나, 어떻게 줘야 하는지 정리하자면..
1. 식당 (Restaurants)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죠. 결제 수단에 따라 방법이 다릅니다.
• 비율:
• 점심: 세전 금액의 15~18%
• 저녁: 세전 금액의 18~22% (서비스가 아주 좋았다면 25%까지도 줍니다.)
• 주는 법:
• 카드 결제: 서버가 가져다준 계산서(Check)에 원하는 팁 금액이나 퍼센트를 적고 합계(Total)를 쓴 뒤 서명하면 나중에 팁까지 포함되어 결제됩니다.
• 현금 결제: 잔돈을 테이블 위에 두고 나오거나, 계산서 폴더에 끼워두면 됩니다.
• 주의: 패스트푸드점이나 스타벅스 같은 카운터 주문(Self-service)은 팁이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은 결제 화면에 팁 선택창이 뜨곤 하는데, 'No Tip'을 눌러도 무방합니다.
2. 호텔 (Hotel)
호텔에서는 서비스를 직접 도와준 사람에게 현금으로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 벨보이 (짐 들어주는 분): 가방 1개당 $1~$2. (무거운 짐이 많다면 $5 정도가 적당합니다.)
• 하우스키핑 (방 청소): 매일 아침 외출 전 침대 옆 탁자나 베개 위에 $2~$5. (메모지에 "Thank you"라고 적어두면 더 좋습니다.)
• 발렛 파킹: 차를 찾을 때마다 건네주는 분에게 $2~$5.
3. 이동 수단 (Transportation)
• 택시 및 우버(Uber)/리프트(Lyft): 보통 전체 요금의 15~20%.
• 우버나 리프트는 하차 후 앱 내에서 선택하여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4. 기타 상황
• 바(Bar): 맥주 한 잔이나 칵테일 한 잔당 $1~$2.
• 공항 셔틀버스 기사: 내 짐을 직접 옮겨주었다면 가방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