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에 있어서 PBR은 무엇을 의미하고, 그게 낮을수록 견실한 기업이라 보나?
최근 정권도 바뀌는 상황에서
주식 시장 부흥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면서
PBR이 낮은 종목에 대한 어드벤티지 등도 언급되는 부분을 보게 되는데요
주식 종목을 선택함에 있어서
봐야하는 항목은 상당히 많은데요
일단 시총이 너무 낮은 곳은 주가 변동폭이 크다보니 조심해야하고
매출 및 영업이익 이 우상향 추세를 보이지 못하는 곳도 조심하고
부채비율이나 자본총계 등도 봐야하고
동종업계 내에서 타기 업들과 대비 성장성, 수익률도 고려해야하겠지요
또한 요즘 떠오르는 경영진의 역량이나 도덕성
주가 추세가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인지도 확인해야 하는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그럼 주식종목에 있어서
요즘 자주 언급되는
PBR이 무엇이고 그게 낮을수록 그 기업의 상태가 어떻다고 판단가능할까요?
견실한 기업이라 보나?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밑바탕 자산덩어리를 주가로 나눈 값이라 1이면 장부가 그대로라는 뜻이고 0.5쯤이면 시장이 반값 세일로 칠 때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 해도 싸다고 다 건실한 건 아니고 산업 구조가 삐걱대거나 숨은 부실충당금 때문에 눌려 있을 수도 있으니, 장부 안쪽 현금흐름부채 만기자산 품질을 같이 훑어봐야 함정을 피합니다. 반대로 무형자산 비중 큰 플랫폼 업종은 PBR이 몇십 배라도 현금 창출력 튼실하면 투자자들이 오히려 건강하다 여기는 사례도 많아, 낮은 숫자 하나만 믿고 뛰어들기보단 업황과 자본구조를 엮어 해석하는 게 실전 체감상 안전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라는 주당순자산이라는 말입니다. 즉 Price Book Ratio라는 말이며 Bookvalue는 흔히 말하는 장부가치 즉 기업의 순자산을 말합니다. 즉 자산에서 부채를 뺸 순자산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주식의 가격을 말하며 순자산과 주식의 가격의 비율이 PBR입니다.
즉 현재의 주가와 순자산에서/유통주식수를 나눈값인 BPS가 있고 이를 주가와 BPS의 비율을 계상한게 바로 PBR입니다. 예를들어 주가8000원이라고 하고 BPS가 만약 만원이라고 한다면 PBR이 0.8배이며 이 PBR낮을수록 주가가 그만큼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PBR의 저평가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기업의 이익성장성이 높거나 혹은 거버넌스나 주주환원율을 높이거나 자본배치를 효율적으로 하고 이를 위한 주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거나 소액주주의 가치제고를 위해서 이사회가 회사뿐만 아니라 주주충실의무를 하도록 의사결정구조가 되있는게 핵심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국내 코스피지수는 PBR이 0.9배이며 전세계선진국시장은 3배이상이며 태국같은 기업도 1.5배입니다 특히 일본같은 경우에는 ROE가 한국기업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PBR이 1배이상일정도로 한국은 전세계 국가중 가장 낮은 PBR배수가 적용되는 저평가 국가로 보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가
한주당 몇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지표로
낮으면 보통 저평가라고 봅니다만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이 약자입니다. 현재 주가가 기업의 주당 순자산가치에 비해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이 1이라는 것은 현재 주가가 기업의 장부상 순자산 가치와 같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PBR이 1이하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 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이며, 1 이상이면 순자산 가치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주가가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해석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기업을 지금 당장 청산했을 때 주주에게 돌아올 돈보다 현재 주가가 낮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BR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견실하고 좋은 기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PBR(Price to Book Ratio)로 주가순자산비율입니다. 기업의 주식 가격이 장부상 순자산가치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또는 낮은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재무 비율입니다.
PBR은 주가/주당 순자산가치(BPS)로 구하는데 1미만일 경우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PBR은 해당 회사의 지표를 경쟁사와 비교를 해야 하며 PER 등과 같이 확인 및 분석 후 투자 매력도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의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대비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BR이 낮으면 자산 대비 주가가 저렴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기업이 견실하다는 뜻은 아니며, 시장에서 성장성이나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저평가된 것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PBR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기업은 아니며, ROE, 부채비율, 성장성 등 다른 재무 지표들과 함께 분석해야 기업의ㅟ 진짜 가치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주가순자산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순자산에 비해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PBR이 1보다 낮다는 것은 기업의 장부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이 수치가 낮으면 저평가 우량주일 가능성도 있지만 기업의 자산의 질이 낮거나 부실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단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라는 것은 해당 기업의 자본 대비 시가총액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1이라는 것은 딱 자본만큼의 가치를 지닌 기업이라는 뜻으로 기업의 가치는 0원이라는 뜻입니다
즉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는 이상 무조건 1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1미만인
기업들이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업들을 1이상의 PBR로 만드는 것이 밸류업에 주된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종목에서 PBR이라는 개념은 주가순자산비율을 말하며 주가를 1주당 순자산가치인 BPS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BPS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을 주식의 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PBR이 1 미만일 경우 저평가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로 판단해 투자시 참고할 수 있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주가순자비율로서 주가가 순자산 대비하여 얼마나 고평가 또는 저평가 되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 입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누어서 계산 할 수 있으며 PBR이 1보다 낮으면 회사의 자산 가치보다 주가가 저렴하다는 의미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PBR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기업은 아니며 저평가 된 가치주일 가능성은 잇찌만 저성장, 한계기업일 수도 있습니다
이에 재무건정성, 수익성 그리고 업황 등을 종합적으로 함께 고려해야 올바른 PBR해석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PBR에 대한 내용입니다.
PBR은 Price to Book Ratio의 줄임말로 이는 주가순자산비율을 의미합니다.
PBR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자산 가치 (BPS) 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주가가 자산가치대비해서 얼마나 정확하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PBR이 1보다 낮을 경우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란 주가순자산비율로, Price to Book-value Ratio라고 해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시장가치비율인데요. 기업의 순자산 대비 1주당 몇 배에서 거래되고 있는지 측정할 수 있고,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