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8

PER라는게 낮을수록 주식을 매수해야하는 신호인가요?

주식시장을 살펴보다보면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들이많이 있던데 PER라는게 낮을수록 주식을 매수해야하는 신호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윤정 경제전문가blue-check
    고윤정 경제전문가23.03.28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PER(P/E Ratio)란 기업의 주가 대비 주당순이익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주가 대비 기업의 이익이 높아진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기업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시장의 인식을 반영한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R은 그 자체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완벽한 지표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PER이 매우 낮은 기업이라고 해서 항상 저평가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재무상태, 성장 가능성, 산업 동향 등 다른 요인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PER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지만, 주식 매수 결정을 하기 전에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 전략, 산업 동향 등 다양한 요인들을 함께 고려하여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라는 것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서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하며, PER을 구하는 방법은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입니다. PER값은 기업이 얻은 순이익을 주식 시장에서 얼마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높을 수록 PER이 높게 나타나며(고평가), 반대로 기업이 얻는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낮을 수록 PER이 낮게 나타게 됩니다(저펑가). PER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드리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PER이 높을수록 해당 주식은 고평가

    • PER이 낮을수록 해당 주식은 저평가

    업종별로 PER비율이 다를 수 있으나 10을 기준으로 해서 PER이 10보다 높은 경우는 고평가라고 이야기하며, PER이 10보다 낮은 경우는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은 Price to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기업의 최근 1년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PER이 낮을수록 기업의 주가 대비 수익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기업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PER이 낮다고해서 항상 매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PER은 기업의 실적뿐만 아니라 시장 전반적인 경제 환경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ER 외에도 기업의 재무제표, 성장성,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PER은 동일 업종 내 기업들의 비교를 통해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PER은 업종에 따라 상이한 평균치를 갖기 때문에, 동일한 업종 내에서 비교하여 해당 기업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는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입니다.


    해당기업의 순이익이 주식가격보다 크면 클수록 PER이 낮게 나타나며 PER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이 높으면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당순이익이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높은 경우라 하여 PER가 높은경우는 장래를 인정받아 성장하는 기업일 수 있으므로 단편적인 판단은 어렵습니다.


    참조: 지식백과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단, 이유가 확실해서 고질적으로 PER이 낮은 종목도 있으므로 이런 종목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해당 기업이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은 맞으나 해당 기업이 왜 per이

    낮은지를 검토하셔야 합니다.

    per만 가지고 투자를 하시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은 기업의 주가 대비 주당순이익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PER이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PER이 낮을수록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PER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가치는 PER 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며, 기업의 재무상태, 성장전망, 경쟁력 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또한, PER은 과거 실적을 반영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기업의 미래 실적이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PER이 낮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는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전략, 산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PER이 낮다고 해서 항상 저평가된 기업이 아니며, 시장 상황, 경제 전망, 기업의 사건 등이 PER을 왜곡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요인들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는 주가 대비 기업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기업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PER이 낮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이 추천됩니다.

    하지만, PER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PER은 기업의 이익과 주가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는 지표이지만, 기업의 성장성, 산업 전망, 경쟁 환경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ER뿐만 아니라 기업의 재무 상태, 산업 전망, 경영진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게다가, PER은 산업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PER이 낮다고 해서 그 기업이 저평가된 기업임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PER을 포함한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의 경우 영업이익 대비 시총의 가치로 per가 낮을수록 주식은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per가 낮은 기업이 향후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수익비율인 PER는 상대적인 비교를 해야 합니다. 업종마다 평균 PER이 달라 단순히 투자 대상 회사의 PER이 낮다거나 높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업종 평균 또는 코스피/코스닥 평균까지 비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