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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검은꼬리137
행운의검은꼬리13721.12.12
옆니 치아마모 시 꼭 레진으로 덧씌워야 하나요?

병원에서 검사받았는데 치아마모가 심해서 덧씌워야 한다는데요.

레진?으로 하는것과 다른 종류로 하는것과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꼭 씌워야하는지도 궁금해요.

금으로 떼우는것? 다른 종류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모증은 치아에 너무 강한힘이 가해져서 탄성에 의해서 휘면서 생기거나 칫솔질을 너무 세게 해서 치아마 마모가 생기는 것입니다.

    칫솔질을 할 때 치아가 난방향으로 약하게 하시고 치아에 가해지는 힘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시리거나 하면 치과재료로 충전을 할 수 있어요. 충전하지 않는다면 마모가 진행되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치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레진의 경우 치아색과 유사하여 미관상 선호되며 다른 종류로 덧씌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상태한 파악을위해 빠른 시일내에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쪽 치아가 마모된 경우 점점 그 정도가 심해질수 있으며

    찬것과 잇솔질시 시린 증상이 있기때문에 그 부위를 떼워주셔야 합니다.

    떼울때 레진(비보험)과 GI(보험)라는 재료로 수복합니다.

    레진이 GI보다 더 심미적이며 강도와 접착력이 좋아서 수명이 더 깁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보통은 레진이나 GI 등으로 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GI의 물성이 레진에 비해 많이 떨어졌으나 현재는 비슷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심미적으로는 레진이 우수합니다.

    따라서 앞니와 같이 심미적인 곳에서는 레진 등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으나 어금니와 같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은 GI 등의 재료로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순히 치아 옆 마모에는 금으로 떼우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마모가 된경우 넓은 면적으로 치아가 닳아있기 때문에

    레진이나 GI등으로 떼우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보통 마모된 치아는 크라운으로 씌우는 치료를 합니다.

    씌우지 않으면 추후에 계속 마모가 되어 신경이 노출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많이 시리시지 않으시면 조심히 사용하시면서 관리 하시면됩니다.

    하지만 시리시거나 불편하시면 레진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치아가 페인부분을 금으로 치료하진 않구요, 레진이나 보험되는 GI라는 재료로 치료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재 치위생사입니다.

    덧씌운다는게 떼운다는 의미로 쓰신것 같습니다.

    레진은 씌울수 있는 재료가 아닙니다.

    이미 가장 단단한 층인 법랑질은 깍였기때문에 그냥 둔다면 계속 깍여서 신경이 노출되거나 치아가 부러지는 분들도 계십니다.

    깍인 정도에따라 레진등 으로 떼우는 치료로 가능할 수 있고 신경치료후 씌우는 보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치경부 마모증 치료는 레진이나 기타 보험이되는 재료 선택에서 하실 수 있고, 레진 비용의 부담이 있으나 강도나 유지력, 미적인 면에서 우수합니다.

    예전에는 금으로 떼우는 치료도하여 연세드신 분들이 간혹 치경부에 금으로 떼워진게 있긴 하신데 요즈음엔 금으로 거의 하질 않습니다. 심미적으로 안 좋을 뿐 아니라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시린증상을 지속 될 수 있고 금은 물리적으로 끼워넣듯이 붙이기 때문에 떨어지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설명하신 내용만으로는 어떤 상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치과에 내원하셔서 보다 자세한 상담받으시고 치료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치경부 마모로 인해 레진으로 떼우는 치료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치경부(치아의 잇몸과 닿는 부위)는 법랑질(치아의 가장 바깥층, 가장 단단한 조직)이 가장 얇은 부위입니다.

    단순히 씹는 작용을 통해서도 해당 부위가 조금씩 깨져나갈 수 있습니다.

    씹는 힘에 의해 치아의 휨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치아 목 부위인 치경부가 조금씩 깨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 때 칫솔질을 좌우로 하거나 세게 하는 경우,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등에서 치아의 마모가 촉진되어 치경부 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치아의 가장 단단한 부분인 법랑질이 깨져나가게 되어 그 다음 층인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치아에 시린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아질은 법랑질에 비해 덜 단단하기 때문에, 마모가 용이하여 더욱 빠르게 마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경부마모의 치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관점에서 접근하며, 해당 부위를 레진 등으로 떼워줌으로써 시린 증상을 완화시키고 마모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해당 부위는 패인 부위로 음식이 저류되기 용이하므로 충치가 생기기 쉽게 되고, 이 경우에는 오히려 신경치료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치료 관점에서는 시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치료를 하는 것이고, 예방 관점에서 본다면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때문에 해당 부위의 치료가 필수인 것은 아니지만 치료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해당 부위를 치료하는 재료는 크게 레진과 GI라는 재료가 있으며, 해당 부위를 금으로 치료하지는 않습니다(오래 전에는 금이나 아말감 등의 재료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었기는 합니다).

    레진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재료로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GI에 비해 치아에 대한 접착력과 강도가 우수하고 색 또한 치아색과 더 유사하므로 심미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GI라는 재료는 보험적용이 되는 재료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레진에 비해 치아에 대한 접착력이 약해 잘 떨어질 수 있고 떼워야 하는 크기가 커질 수록 떨어질 가능성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강도도 약하여 칫솔질에 의해서도 쉽게 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색도 하얀색이기는 하지만 레진과 달리 치아색에 가까운 하얀색이라기 보다는 분필색에 가까운 하얀색이기에 상대적으로 심미성이 떨어집니다.

    반면 지속적으로 불소를 방출하여 추가적인 충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저렴한 비용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마다 환자의 거부감이 크지 않게 재치료하기 용이한 점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마모가 심한경우 때우거나 씌워야 할 수 있습니다.

    부위가 적은경우 레진으로 할 수 있고, 큰 경우 금으로 때우거나 크라운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것은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질문글의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태를 알기가 힘들기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만, 레진의 경우는 작은 범위의 손상을 접착식으로 치료하기에 간단한 반면 접착이 깨질 경우 금방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크라운의 경우 치아를 삭제하여 씌우는 방식이기에 보다 튼튼하며 잘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더 높고 치아를 삭제해야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2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아에 마모가 되면 시린경우가 있습니다.

    참지 못할고통이라면 치료받는편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레진으로 떼웁니다.

    심할경우는 신경치료후 씌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