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코스피 5000을 만들려고 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재명대통령님의 코스피 5000시대를 모두 기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왜 이렇게 코스피 5000을 만들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투자는 부동산에 집중이 아니라 그냥 몰빵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비이상적인 투자 형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의 부동산 투자와 그외 투자(주식, 예적금 등)는 거의 8대 2로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3:7 정도로 주식 비중이 크고, 부동산 비중이 큰 중국도 한국보다는 낮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에 몰빵된 투자 방향을 주식 시장 활성화로 자산의 이동을 유도하는 겁니다. 주식 활성화가 되면 당연히 한국 기업한테는 좋을거고, 수익을 보면 소비도 활성화 되어 경제가 좋아집니다. 그리고 부동산 보다 현금 전환이 쉬운 주식이 경제 활성화에는 더 유리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야 당연히 오르면 오를수록 국가 경제에도 좋은 것인데, 의도적으로 목표치를 높게 잡아서 5000이라고 공약을 걸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호황일 경우 시장 경제가 활성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기업의 자금 유입이 가능하여 기업의 투자와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5000 이라는 것은 코스피의 종목의 주가 평균이 500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코스피의 주가가 높다고 하는 것은 코스피에 등재된 주식의 주가가 높고 이것은 국내 주식의 시가총액이 높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시가총액이 높으면, 실적이 높을 테니, 보다 실적이 좋은 기업이라 해외에서도 투자의 바람이 불 수 있따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5000을 목표로 한다는 건 단순히 숫자 올리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 체질 자체를 바꾸겠단 의지랑 맞닿아 있는 이야기입니다. 기업들이 제대로 된 실적 내고, 투자자 신뢰도 올라가고, 정책적으로도 자본시장을 키우려는 방향이 있어야 가능한 수치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기업가치, 투자심리, 글로벌 자금 흐름 이런 게 다 얽혀있는 거라서 그냥 선언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정부가 반도체나 2차전지 같은 주력산업 키우고 기업 규제 좀 풀면서 시장 매력도를 높이겠다는 뜻이 깔려 있는 겁니다. 이게 되면 외국인 자금도 들어오고, 국민 자산도 같이 커질 수 있으니까 자꾸 강조하는 분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5000에 대한 언급은 주가 상승을 통해 국민의 자산 증식과 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국가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대한 기대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