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이 최근 안정화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근 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엔화도 다시 많이 하락하는데 원화 가치가 상승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최근 안정되는 것으로는
우선은 여러 대기업들이 수출 관련해서 받은 외화의 환전이
어느 정도 마쳐가고 있으면서 더 오르지도, 더 내리지도 않고
현 수준에서 멈추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에서의 통화 정책 전환 기대감과 글로벌 자산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 변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미국 달러화의 독주가 주춤해지고 일본의 엔화 역시 약세 압박을 받으면서 글로벌 외환시장의 수급 구도가 재편되고 있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자체의 강세뿐 아니라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 외국인 자금 유입, 국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등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이 동시에 하락하더라도 이를 한국 경제의 개선 때문이라고 해석하기보다는 달러인덱스와 엔·달러 환율, 외국인 자금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달러 환율 하락은 미국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서 달러 가치가 떨어진 데다, 우리나라의 수출 실적이 좋아져 원화의 힘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반면 엔화는 일본이 금리를 올리는 속도가 느려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내려가면 같은 1달러를 사는데 필요한 원화가 줄어들기때문에 원화가치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바꾸면서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 환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전망도 중요한데 미국 금리가 ㅇㅍ으로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 달러를 보유하려는 매력이 줄어 달러 약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본 엔화는 일본 정부의 환율 개입 경계와 미국, 일본의 금리 차이 변화에 대한 기대에 따라 움직이므로 원화와 같은 이유로만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엔화가치가 달러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화가 달러대비 더 강해지면 원,엔환율은 더 크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최근 환율 하락에는 수출 호조와 달러 공급 증가같은 긍정적인 용인이 있지만 해외주식 투자에 따른 달러 수요와 미국 금리변화는 다시 환율을 끌어올릴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달러 환율하락은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과 국내 대규모 외화 유입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동시에 반도체 중심의 수출호조와 경상수지 흑자로 국내에 달러 공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대형 기업의 외화환전물량까지 시장에 풀리며 원화가치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엔화는 일본의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재정우려로 인해 달러 대비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이로인해 원화가치는 올라가고 엔화가치는 떨어지면서 원엔환율이 100엔당 840원대까지 밀렸습니다. 지금의 현상은 원화자체의 펀더멘털 개선과 엔화의 구조적 약세가 겹치며 나타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