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러 환율의 안정화 이유가 있나요?

최근에 달러 환율이 많이 내려오면서 안정화되는 것 같은데 혹시 어떤 이유로 최근에 달러 환율이 많이 내려온 것인지 안정화되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다시 달러화가 조금 올라가고 있지만

    그래도 1,300원대 중반으로 많이 내려오게 된 것은

    바로 수출을 하고 있던 기업들이 보유하던 달러를

    시장에서 환전하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달러인덱스가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되었으며 그러면서 미국도 이제는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바뀌면서 한미간의 기준금리차이가 축소되는게 아니라 다시 서로 벌어지거나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다보니 달러약세가 마무리 되는 국면으로 이어진것입니다.

    다만 최근 2개월정도 지속적으로 하향했던건 7월부터는 외국인의 순매도가 아니라 순매수로 전화되었고 그러면서 엔화가 8월부터 강세기조를 보이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7~8월 한국은행이 연속적으로 기준금리를 보이면서 한미간의 금리차이가 축소된것도 요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내려온 것은 달러를 찾는 수요가 줄고 원화를 찾는 힘이 커졌기때문입니다.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걱정이 줄면서 달러강세도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이 늘면서 국내로 들어오는 달러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좋아진 것도 원화 강세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출기업들이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바꾸면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납니다. 환율이 많이 올랐던 만큼 달러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차익을 실현하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은 미국 금리와 유가, 외국인 투자 등에 따라 다시 오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하락을 환율이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일단 안정되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 달러 환율이 1550원 선까지 치솟았던 고점 전후 대비 최근 1340원대까지 빠르게 내려오며 안정화된 원인은 국내외 복합적인 자금 흐름 변화에 있습니다. 환율을 아래로 끌어내린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반도체 기업들의 수출 호조로 국내에 들어오는 달러 공급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IT제품과 반도체 수출 금액이 역대급으로 폭발하면서 외환시장에 달러가 풍부하게 풀렸습니다. 여기에 수출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던 달러를 시장에 대거 매도로 던지면서 원화 가치가 강세로 돌아서는 직접적인 동력이 되었습니다. 외환 당국의 적극적인 시장 안정화 개입과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환율 하락을 강하게 부추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