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 투여 복부CT 촬영범위 궁금해여
의사쌤이 영상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
많은 장기들의 상태를 알수있었고,
많은 정보를 알게되었는데요
궁금한것은
1. 조영제 복부CT는 촬영범위가
어디서 어디까지 나오는건가요?
하복부는 고환 및 방광 등 비뇨기관도
알려주셨는데 위로는 목부분도 나오나요?
예를 들어 목 임파선이나 림프절 이상유무요
2. 폐도 일부 보인다고 알려주셨는데
폐를 반으로 나눴을때 아랫부분 50프로정도
보이는건가요?
일반적으로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는 대개 횡격막 아래에서 골반 뼈까지를 포함합니다. 즉, 간, 췌장, 비장, 신장, 위, 소장 및 대장과 같은 주요 복부 장기들을 포함하며, 하복부에서는 방광, 고환, 자궁 등 비뇨기 및 생식기 관련 구조물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목 부위의 임파선이나 림프절은 일반적으로 복부 CT의 기본 촬영 범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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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에서 폐의 일부가 보인다는 것은 주로 횡격막 근처의 폐 하부가 일부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횡격막은 복부와 흉부를 분리하는 중요한 구조물이며, 복부 CT에서는 폐의 아랫부분이 약간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폐의 상세한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체 폐를 포괄하는 흉부 CT가 더 적합합니다. 복부 CT에서는 폐의 아랫부분만 관찰 됩니다.
목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복부CT라고 할때는복강내 장기 그러니까 배와 골반정도까지보인다고보시면 됩니다
폐의 경우 아래 1/3-1/4정도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복부 CT 촬영 시 폐의 하부 일부가 함께 찍히긴 하지만 국한된 범위로 생각하시는 것과 같이 50%는 되지 않으며 장기마다 적정한 검사 법이 있으므로 이상소견이 의심될 경우 다시 흉부 CT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목 부위의 기관, 임파선의 이상여부 확인을 원하신다면 목 CT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복부 조영증강 CT에서 목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복부를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과 폐의 아래쪽 부위부터 시작하여서 골반 끝까지 관찰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로생식기계도 관찰이 가능한 것이 맞습니다.
해도 보이는 것이 맞는데 아래쪽의 50% 까지는 관찰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해도 보이는 것이 맞는데 아래쪽의 50% 까지는 관찰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보다 적은 부위만 관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