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도저히 학교 못 다니겠고 자신이 없어요

그냥 부모님 집에서 백수히키 인생 살아야할까..?

난 초중고내내 친구 없이 혼자였고 혼자인게 편했는데 가끔 친구 생기면 좋겠단 생각도 했어

어느새 고졸하고 부모님이 고졸은 반대하셔서 대학 다니다 이번에 경기도로 이사와서 그쪽 대학 다니는데

과대하면 20 준대서 내가 했더니 과 동기들이 나한테 과대님,ㅇㅇ님,ㅇㅇ언니 이러는데 살면서 처음 이런 대접 받아보고 내가 이쁜것도 아니라 자신 없고 부담스러워..

글고 수업 늦어버렸을때 못 들어가겠고 어딘지 못찾아서 지금까지 무단결석 했어.. 진짜 얼굴에 자신이 너무 없어..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친구 계속없다고 이야기 하시면

    친구도 없고 부모님에게 기대지 말고 혼자 살도록 하는게 나아요 친구 없지만 부모님에게 기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찬구들이 부담을 주려고 과대표님이란 호칭을 쓰진 않았을 거에요. 학기 초라 친근감의 표현으로 부르는 걸 거에요. 과거와 현재의 나는 항상 같지 않아요. 믈론 현재의 내가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구요. 수업에 늦더라도 출석에 반영이 될 뿐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니 주변 의식을 많이 하지 마시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가장 좋은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누리고 즐기세요!

  • 초중고때 친구가 없었다고 계속 친구가 없으리란 보장은 없어요. 아무도 님을 모르는 대학교로 진학을 하셨다면 과거는 잊으시고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 시작해보세요.

    제가 아는 학생은 중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다가 고등학교 진학해서 아무도 모르는 지역으로 이사간 뒤 거기서 전교회장도 하고 완전 인싸가 되었습니다.

    사람일 모르는 거니까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보세요.

  • 지금 상황을 보면 '학교를 못 다니겠다'기보다 처음 겪는 관계와 역할이 너무 부담스러운 상태에 가깝습니다. 우선 한번에 다 해결하려 하지 말고, 내일은 딱 한 과목만 늦어도 들어가기를 목표로 해보세요. 생각보다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그리고 과대 역할도 힘들면 솔직히 줄이거나 내려놔도 괜찮습니다.

  • 일단 과대를 맡으셨다면 과대로서의 책임감은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셔야 할 듯 해요. 과대로서 전달사항이 있을 수도 있는데, 무단지각을 하시면 난처하고 평판도 안 좋아지니까요. 일단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서 지내시보면서, 다른 사람과 지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