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 부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관으로 치는 나무는 옻나무로 만든 관 입니다.
옻나무가 옻진에 의해서 다른 나무보다 잘 썩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였지요.
다음이 참중나무 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나무가 관을 짤 수 있을 만큼의 굵은 나무가 흔하지 않으므로 특수 계층의 전유물이었고
보통은 소나무(적송)을 관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는 현재도 마찮가지고요.
다만 적송으로 짠 관에 옻칠을 하여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옻칠을 하지 않은 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