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자주 나는데요. 잦은 자가진단 검사 괜찮을까요?
성별 | 남성 |
---|---|
나이 | 41세 |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데요. 평소에도 코피가 자주나서 가능하면 코를 만지지 말라고 하거든요. 1주일에 1-2번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가끔 강하게하면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괜찮을지 걱정 입니다. 아니면 혹시 검사할때 자극을 덜 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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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41세 |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데요. 평소에도 코피가 자주나서 가능하면 코를 만지지 말라고 하거든요. 1주일에 1-2번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가끔 강하게하면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괜찮을지 걱정 입니다. 아니면 혹시 검사할때 자극을 덜 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아이들 코 혈관이나 점막은 덜 성숙하여 성인보다 물리적 자극에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검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봉을 넣으실 때 코 위가 아닌 코 아래로 천천히 넣으시기 바랍니다. 성인의 경우 면봉을 2cm 정도 넣지만, 어른과 과 달리 아이는 면봉을 콧속에 1~2cm가량 넣고, 10~15초간 부드럽게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면봉을 든 손의 새끼손가락을 아이의 턱에 올려놓으셔서 고정을 한 뒤 채취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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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경우는 코의 구조적인 문제나 혈액응고인자와 관련된 이상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특별한 원인 없이 단순히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코피라면, 지혈만 잘 된다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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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신속항원키트가 아닌 자가검사키트는 강하게 코를 찌를 필요가 없으니 콧속의 분비물만 묻을 정도로 살살 검사를 하셔도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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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비강 앞쪽에서 주로 검체를 채취하나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및 PCR은 구강내 인후두 부위에서 주로 도말하게 됩니다. 검사에 적합한 검체를 얻기위해선 좀 더 깊숙한 곳에서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일반인이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코점막이 약하다면 구강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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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작용을 초래할만한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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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피가평소에 자주나서 문의 주셨습니다.
자극을 덜 줄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으며, 걱정되신다면 병의원에서 검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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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목을 통해 검사를 진행해달라고 부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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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코피는 코의 혈관이 약하고 터져서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혈관에 상처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복구는 되기에 사실 큰 문제는 없긴하나 부모님 입장에서 찝찝하긴 하겠죠. 자가진단이 필요한경우라면 하셔야하고 자극을 덜 줄 수 있는법은 그냥 살살 문지르는거 말고는 없을듯합니다.
이비인후과같은데서 코피났을때 바르는 안연고같은거 처방받아서 코피날때마다 발라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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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코피 다시 나실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하십시요
자가진단 키트는 스크리닝을 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는 확진을 하는 것이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자가진단 키트는 양성환자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음성이어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최대한 양성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양성환자가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음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분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하신다면 정확하게 나오실 겁니다.
이런 양성환자들이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습니다.
PCR 검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비싸기에
.지금같은 대규모 감염 상황에서는
자가검진키트를 먼저하고 양성에 한하여 PCR 검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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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코피가 날 정도라면 자가검사를 보다 약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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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진단 키트가 비강을 자극하면서 코혈관을 자극하고 그로 인하여 코피가 날수도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비강내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극을 최소한으로 하는 방법은 정확하게 한번에 검체를 채취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코혈관의 손상을 줄일수 있도록 건조하지 않게 하시고 바세린을 비강내에 도포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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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 점막이 성인보다 얇다보니 혈관이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코피가 나기 쉽습니다. 주변 환경이 건조하면 점막이 더 얇아지기 때문에 코피가 더 잘 납니다. 혈관이 노출되어 있으니 검사를 하다가 건드려서 코피가 잘 날 수 있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ixOTPKacTDw 이 영상을 보시고 검사를 하시면 혈관을 적게 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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