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가 높은 술을 마실 때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보통 도수가 높다고 하는 위스키를 마실 때에

어떻게 마시나요?

도수가 낮은 소주나 맥주를 마실 때처럼 하면 안 될꺼 같은데,

어떻게 마셔야되는지 궁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수가 높은 위스키는 향과 풍미를 즐기기 위해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이트 니트 온더락 하이볼 같은 방식으로 마신다고 합니다. 스트레이트는 잔에 그대로 따라 마시는 방식이며 니트는 향을 모아주는 잔에 소량을 담아 향과 맛을 음미하는 방식이고요. 온더락은 얼음을 넣어 도수를 낮추고 시원하게 마시는 방법이며 하이볼은 탄산수나 진저에일을 섞어 부담 없이 즐기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 천천히 한모금씩 음미하면서 마시죠. 아니면 하이볼을 만들어서 마시기도 하구요. 한번에 다 마시게 되면 식도와 위에 무리를 주게 되구요!

  • 도수가 높은 위스키 같은 술은 소주나 맥주처럼 한 번에 들이키기보다는 천천히, 조금씩 음미하며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스키는 보통 40도 이상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이트로 마실 경우 자극이 강하니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합니다.

    니트(Neat): 물이나 얼음을 넣지 않고 소량을 전용 잔에 따라 향과 맛을 천천히 즐깁니다. 입에 머금고 5~10초 정도 굴린 뒤 삼키면 풍미를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온더락(On the Rock): 큰 얼음을 넣어 서서히 녹이면서 마시면 도수가 낮아지고 부드러워집니다. 얼음이 천천히 녹아 위스키의 맛이 순해집니다.

    워터드(Whisky & Water): 위스키에 물을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1:1로 희석하면 알코올의 자극이 줄고 향이 더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하이볼: 위스키에 탄산수나 소다수를 섞어 마시면 도수가 낮아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도수가 높은 술은 체내에서 분해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 점막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천천히 마시고, 물이나 안주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에는 피하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지 않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