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성인이 된 아들과 대화하면 느끼는 거부의 벽?

2023. 01. 09. 23:58

아들과 대화하면 일단 부모의 말은 무조건 부정하고 시작합니다.

그게 아니고~라며 생각도 깊이 해보지않고 그냥 부정부터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요

다들 이런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저희 아들만 이럴까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울발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에게 잔소리등이나 공격적인 표현을 하시지 않는지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2023. 01. 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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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싫어! 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쓸 때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20살이면 일반 성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향이 굳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바뀌진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예전에 안 그랬는데, 최근 들어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쓰면, 부모가 아이에게 일관성 없게 행동을 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어떤 때는 다짜고짜 혼내고, 또 어느 땐, 상냥하게 좋은 말로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면 아이는 혼돈에 빠지고 짜증이 늘 것이며 부모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 있어요

    아이를 당장 바꿀 수 있는 '비법'은 없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아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2023. 01. 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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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고 적음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와 함께 보낸 시간이 많은 가정의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서로 교류하면 여행을 하고 애인얘기도 스스럼 없이 대화하곤 합니다.

      지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여보세요. 대화를 할 때도 경청해주는

      태도를 유지하시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2023. 01. 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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