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빈국,후진국들의 부자나 기업들에대한 궁금점?
흔히 말하는 못사는나라들의 부자들은 그 나라의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한 부자인가요?
질문이 좀 난해할수도 있긴한데 음 제 기준으로 생각한건 에티오피아항공같은 회사인데요
에티오피아같은경우에는 아프리카에서도 최빈국 축에 속하는 나라임에도 보잉이나 에어버스의 대형 항공기도 많고,
다른 항공사의 규모보다도 작진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고 국민 GDP에 비해서 항공사의 규모는 정말 큰 편인거같아서요
제가 궁금한건 에티오피아항공같은 빈국의 큰 회사들은 정말로 돈을 잘 벌고 충분히 운용이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이 회사에 다니는 현지 에티오피아인들은 자국에서 상위권에 드는 부자로 살겠죠?
근데 타국이나 타항공사 대비한 소득차이가 심한지 별 차이가 없는지 궁금해요
예를들어 그 봉급을 모아서 한국으로 이민을 왔을때 살수있는 생활수준 같은거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빈국에 있는 부자들 또한 '부자'라는 지칭을 표현하는 것은 전 세계의 부자를 기준으로 표현하는 것이다보니 그 나라의 생활수준을 바탕으로 하기 보다는 다른 국가들의 부자 수준에 맞는 부자인지를 보고 부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즉, 나라내에서 비교가 아니라 전 세계를 비교로 했을 때 부자라고 판단시에 부자라고 부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빈부격차가 심한 국가들에서도
일부 최상위권들은 엄청난 자금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부자라고 느낄 수 있는
금액을 소유하고 일 수 있는 등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