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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선동렬 현역시절 굉장했나요?
지금우 감독을 하면서 선수시절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은 선동렬 감독 현역시절에는 어느정도였나요? 지금 박찬호나 류현진급 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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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선수시절의 선동렬은 가히 넘사벽 수준의 성적을 보여준 투수였습니다.
통산 평균자책점이 1.20입니다.
이걸로 설명이 끝난다고 봅니다.
또한 이 시기에 신인급 선수들은 투수로서 1인자가 목표가 아니라 선동열을 제외한 투수 중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넘을 수 없는 투수였습니다.
야구선수 선동열 때문에
야구를 보기 시작했고
야구장에도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야구중계방송이
있으면 어김없이 봤습니다
이정도로 많은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었습니다 동열이 보러 야구장
간다 라고 할정도 였지요
선수때는 엄청난 파워
였지만 감독이란길은
혼자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 선동렬 선수는 현역 시절에 당했습니다. 그는 해태 타이거즈에서 1985년부터 1995년까지 활약하며 KBO 리그 역사상 최고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수상으로 6회 골든 글러브와 3회 정규시즌 MVP를 포함하여 20대 20 클럽에도 가입되었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을 하신 선동렬이 라는 이름의 선수는 우리나라 역대 프로야구 선수들 중에서 손꼽히는 최강의 투수로 방어율 0점대를 기록했던 최고의 투수로 박찬호나 류현진과 비교를 해도 그 이상이었습니다.
프로야구 한시즌에 시즌 방어율이 0점대이고 선동렬이 나오면 상대팀이 그 경기 포기를 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