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환경·에너지

보도연맹
보도연맹

애초에 전기차라는 거 자체를 만든 게 문제다? 아직은 태양광발전이나 전기차는 무리 수입니까. 인류의 과학기술로써는, 100년은 빠르다는 주장이

애초에 전기차라는 거 자체를 만든 게 문제다? 아직은 태양광발전이나 전기차는 무리 수입니까. 인류의 과학기술로써는, 100년은 빠르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차라리 기존 방식에 10키로갈거 100키로 가게 하는 것이 연구가 더 낫다나

연비를 늘리는 방식 말입니다. 하이브리드를 더 연구하는 것이라던가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석유 석탄에 의존하는 에너지 비율은 2020년 기준으로 전체의 40%정도이고 태양광 태앵열 같은 대체 에너지는 6~7%입니다 하지만 대체에너지의 의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기자동차도 아직은 비 효율적일 수 있으나 연구하지 않는다면 발전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며 생산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과학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기후변화를 막기위한 일환으로 화석연료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자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앞으로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게 되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전기차 자체는 개발된지 100년도 넘었습니다. 최초의 전기차는 1881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효율 문제로 사용되지 않고 화석연료를 사용한 내연기관 자동차가 1860년 더 먼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었고 효율이 더 좋았기에 전기차는 상용화 되지 못하고 버스나 골프카트 용도로 일부에서만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100년은 빠르다는 주장은 어불성설 입니다.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 때문에 외부 충격이나 과충전에 따른 화재발생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는 개발자들이 예상했던 문제 였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라는 차세대 배터리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과정에 있습니다. 가격적인 문제로 당분간은 리튬이온인 액상 배터리가 계속 사용되겠지만 이러한 열폭주를 막기 위한 연구 및 열폭주 발생시 대비책이 강화될 것 이기 때문에 전기차에 대한 생산 및 사용은 계속 늘어만 가게 될 것 입니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해 자동차 생산회사에서는 2030년 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중지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과도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결책이 만들어지게 될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