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친척어른들 오시는데 교통비로 200달라고하시네요...
결혼식날 친척분어른들이 오시는데 차타고 2시간 거리이긴합니다...축하해주러오신다는데 할머니 모시고 온다고 친척들 전체 교통비로 200을 축의금에서 빼서 달라고하시는데...저는 이런경우를 본적이 없어서..친구들 결혼할때도 들어본적이없는데 원래이게 맞는건가요?아니면 저만 모르고있던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교통비로 200이라 너무부담되는 금액입니다 친척어른들이시면 도리어 새로운 출발하는 신랑 신부에게 보템을 주셔야할분들인것같은데 저도 이해 불가네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물론 친척 어른들이 오시는데, 성의로 얼마정도는 드릴 수가 있는데, 200만원이면 조금 심했네요.
친척 어른들 다는 아니고, 대표격인 분한테 용돈으로 20만원 드린 적은 있어요,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그러게요 지역마다 다르긴하지만 교통비조로 챙겨드리긴 하지만 이렇게 교통비로 200만원을 챙겨달라고 요구하는건 처음 들어봅니다.
인원이 정말로 많고 친척이긴 하지만 각각 축의금을 따로 한 각각의 다른 가정의 사람들이라면 가정당 계산해서 나올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그렇지않다면 황당스럽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제가 결혼했을 때는 삼촌 정도의 관계의 친척들(어르신)께 20만원 정도씩 드렸던 걸로 기억해요. 한 지역에서 많이 오시는 경우엔 버스를 대절해드린다고 듣기도 했구요. 버스 대절의 경우 차에서 드실 음식까지 주문해 드리구요어요. 200만원이 목돈이긴 하지만 한 분씩 따로 챙기는 경우를 합하면 비슷할 듯 합니다.
결혼은 축하받을 일인데 준비 과정에서 이해 못할 일이 많더라고요. 좋은 일 앞두고 기분좋게 햐결되시길 바랍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모든걸 다 알고있는 난 혬뀨짱입니다.버스 대절해서 오는건가요? 그런게 아니면 좀부담되긴 하네요. 그리고 축의금 얼마나 줘서..저렇게 부담되는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안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