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경정신과에서 조제해준 수면제 반알+멜라토닌+캡슐(항우울제진통제)복용중인데 신경과 수면제는 내성 및 부작용이 없나요?
이전에 가까운 내과에서 처방받은 수면제가 스틸녹스입니다. 2달간 먹으니 내성이 생겨서 하루에 3알을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수면제가 뇌에는 안 좋고 내성도 생겨서 오래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경과 수면제를 먹는데요.
신경과 수면제는 오래 먹어도 괜찮은지 스틸녹스와 약 성분이 많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수면제 복용 경험에서 내성과 용량 증가가 있었던 만큼, 지금 드시는 신경정신과 수면제도 “종류가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내성 및 의존 위험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이전에 복용하신 약은 비교적 빨리 듣는 계열이라 내성 및 이상행동, 기억저하 같은 문제가 이슈가 될 수 있고, 신경정신과에서 쓰는 다른 수면제들도 계열에 따라 졸림 잔여감, 어지럼, 낙상 위험, 복용 중단 시 반동 불면이 생길 수 있어 가능한 최소 용량과 최소 기간으로 가는 전략이 핵심입니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맞추는 쪽이라 내성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함께 드시는 항우울제 및 진통 성분 캡슐과 조합되면 졸림이 겹치거나 몽롱함이 커질 수 있어 “취침 전 복용 시각”과 “다음날 컨디션”을 기준으로 조절 포인트를 잡는 게 좋습니다. 정확히 어떤 성분인지에 따라 장기 복용 안전성의 결이 달라지니, 처방전이나 조제봉투의 약 이름을 기준으로 계열을 확인한 뒤 단계적 감량 계획까지 같이 세우는 방향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신경과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으셨더라도 수면제 종류라면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할 수 있으며, 장기 복용 시 내성이나 의존성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어떤 의약품이 처방되었느냐가 중요하고, 어느 과에서 처방을 했느냐는 의약품의 내성과 그다지 연관이 없습니다
처방받으신 약의 이름이나 성분을 알려주시면 확인하고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