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면 왜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인가요?

제가 되게 우울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강아지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근데 그때 이후로 되게 웃음도 많아지고

우울한 기분이 서서히 사라지던데

왜 그런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애견은 동반자라 했습니다. 나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맞이하고 반갑다 인사하고 늘 내 옆에 있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봐줍니다. 그게 답 아닐까요?

  • 과학적인 이유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막연하게 뭘 하던 절 사랑한다는 듯 한

    눈으로 바라보며 반겨주고 꼬리 흔들어주는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구나 싶은 마음이 들고

    그래서 그만큼 더 잘 살아야겠다는 힘이 나죠.

  • 강아지는 무조건 주인을 보면 반겨주기만 하니까 항상 보게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거겠지요. 강아지 수명도 10년인게 아쉽지만 같이 있는동안 나를 무조건 반겨주는 가족이지요.

  • 강아지를 키우면 과학적으로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 되었습니다. 강아지와 교감할 때 분비되는 옥시토신과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은 뇌의 긴장을 풀어주고 우울감을 낮추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강아지들은 나의 신분이나 재산을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기에 평가나 갈등 없이, 나를 있는 그대로 반겨주고 좋아해 주기에 위로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 그냥 아무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행복해요

    맨날 물지만 저도 마냥 저희집에 있는 고양이가 좋네요

  • 가장 큰 이유는 호르몬 덕분인데요. 강아지와 눈을 맞추거나 쓰다듬을 때 우리 뇌에서는 **'옥시토신'**이라는 사랑과 안정의 호르몬이 뿜어져 나와요. 반대로 스트레스를 주는 호르몬은 줄어들죠.

    ​게다가 아무 조건 없이 나를 반겨주는 존재가 곁에 있다는 그 안정감과, 매일 밥을 주고 산책을 시키며 생기는 건강한 규칙성이 우울한 생각을 끼어들지 못하게 막아준 거랍니다.

  • 강아지는 교감 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는 옥시토신이나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게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매일 돌봐야 하는 존재가 생기면서 생활 리듬이 생기고 외로움이 줄어들기도 하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