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쓰이는 접두사 '개-'는 표준어입니다. 즉, MZ세대가 만들어 낸 용어가 아니지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한 접두사 '개-'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야생의 상태 '또는 '질이 떨어지는', '흡사하지만 다른'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예 ) 개금, 개꿀, 개떡
2. '헛된', '쓸데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예 ) 개꿈, 개나발, 개수작
3. (부정적 뜻을 가지는) '정도가 심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예 ) 개망나니, 개잡놈
원래 있는 단어를 아주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원래 가지고 있는 뜻으로 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Dog의 의미를 가지는 '개'와 다른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