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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로운블루밍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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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분리 불안을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어린 아이들이 특히 3-4살 무렵에 분리 불안을 경험할 때가 많습니다. 부모가 자리를 떠나면 아이가 울거나 불안해한다면, 이를 어떻게 잘 극복하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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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분리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안정된 애착형성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아서 입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안정된 애착 입니다.

    아이에게 늘 관심과 사랑을 주면서 아이가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자주 사랑해 라는 말을 건네어 주고, 아이를 안아주는 스킨십을 해주면서 부모가 나를 사랑하고 관심을 주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언어로 행동으로 자주 보여주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를 두고 화장실을 잠시 가거나 부엌에 가야할 경우는 아이에게 엄마 화장실에 금방 다녀올거야 라고 말을 해주고 빨리 볼 일을 보고 다시 아이에게 와서 우리 00가 울지 않고 기다리니깐 엄마 빨리 왔지 그러니깐 엄마가 화장실에 가거나 부엌에 가더라도 울지 않아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면서 아이를 이해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분리 불안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릴때부터 부모님과의 애착을 형성하는게 아주 중요하겠습니다. 이렇게 애착 형성을 확실하게 해주시면 아이들은 분리 불안을 많이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더욱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시고 아이와 소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정서도 형성되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어릴때부터 잘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항상 미리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조금씩 분리를 도전하면서 적응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분리 불안을 완화하려면 떠나기전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짧은 분리 시간을 연습하세요. 돌아올 때 항상 예고를 하고 안신시키는 루틴을 만들어 아이엑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짧은 분리 시간부터 시작하세요. 떠나기 전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돌아올 시간을 알려주면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분리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짧은 이별 경험을 해보세요.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의 이별부터 시작해 보세요. 점차 이별 시간을 늘려가며 아이가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리불안이 심할 때는 안정적인 이별을 준비해주세요. 아이가 이별할 상황을 미리 알려주세요. 이별 시간을 알려주면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불안을 느끼는 상황을 미리 준비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떠날 때 간단한 작별 인사를 정해두고 빠르고 긍정적으로 작별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분리 불안을 느낄떈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사진을 함꼐 두게 하여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물건을 제공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부모는 이별을 간단하고 일관되게 처리해야 합니다. 너무 길게 작별 인사를 하면 아이의 불안이 커질 수 있으니, 짧고 따뜻하게 인사하고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부모가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작은 루틴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항상 같은 시간에 돌아오거나 특정 인사를 반복하면 아이는 부모의 부재를 덜 불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아이에게 새로운 활동을 소개하거나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어른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하여 부모의 부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불안해할 때는 부모의 감정도 안정적이어야 하며,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안심시켜주는 말과 행동이 필요합니다.